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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줄기에 토가 붙은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도 뜻이 딴 단어로 바뀐것은 그 말줄기와 토를 밝히지 않는다.
례:
옳음 | 그름 |
---|---|
드러나다 | 들어나다 |
스무나문 | 스물남은 |
쓰러지다 | 쓸어지다 |
(열흘)나마 | (열흘)남아 |
(고개)너머 | (고개)넘어 |
제10항. 일부 형용사, 동사에서 말줄기와 토가 어울릴적에 말줄기의 끝소리가 일정하게 바뀌여지는것은 바뀐대로 적는다.
- 1) 말줄기의 끝을 《ㄹ》로 적거나 적지 않는 경우
- 례:
갈다 갈고 갈며 갈아 가니 갑니다 가시니 가오 돌다 돌고 돌며 돌아 도니 돕니다 도시니 도오 불다 불고 불며 불어 부니 붑니다 부시니 부오
- 2) 말줄기의 끝을 《ㅅ》으로 적거나 적지 않는 경우
- 례:
낫다 낫고 낫지 나으니 나아 짓다 짓고 짓지 짓으니 지어 잇다 잇고 잊지 이으니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