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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끼〕
짧고〔짤꼬〕 짧거나〔짤꺼나〕
- 4) 받침 《ㄽ, ㄾ, ㅀ》의 받침소리는 무성자음앞에서와 발음이 끝날 때는 〔ㄹ〕으로 발음한다.
- 례:
곬빠지기〔골빠지기〕 핥다〔할따〕 곯느냐〔골르냐〕 옳네〔올레〕 돐〔돌〕 곬〔골〕
- 5) 받침 《ㄻ》의 받침소리는 무성자음앞에서와 발음이 끝날 때는 〔ㅁ〕으로 발음한다.
- 례:
젊다〔점따〕 젊고〔점꼬〕 삶느냐〔삼느냐〕 삶네〔삼네〕 고결한 삶〔∼삼〕 죽음과 삶〔∼삼〕
- 6) 받침 《ㄵ, ㄶ》의 받침소리는 무성자음앞에서와 발음이 끝날 때는 〔ㄴ〕으로 발음한다.
- 례:
앉다〔안따〕 앉고〔안꼬〕 얹게〔언께〕 얹느냐〔언느냐〕 많다〔만타〕 많고〔만코〕 많네〔만네〕
- 7) 말줄기끝의 받침 《ㅎ》은 단어의 끝소리마디에서와 《ㅅ》이나 《ㄴ》으로 시작한 토앞에서 〔ㄷ〕처럼 발음한다.
- 례:
히읗〔히읃〕 좋소〔졷쏘〕 좋니〔졷니→존니〕 놓네〔녿네→논네〕
제4장 받침의 이어내기현상과 관련한 발음
제10항. 모음앞에 있는 받침은 그 모음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