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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언어학자들은 글자개혁안을 연구하는 한편 지금의 넓적글자를 가지고도 보기 헐하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 힘써야 합니다.》 (《김일성저작집》20권, 351페지)

총 칙

조선말맞춤법은 단어에서 뜻을 가지는 매개 부분을 언제나 같게 적는 원칙을 기본으로 하면서 일부 경우 소리나는대로 적거나 관습을 따르는것을 허용한다.

제1장. 조선어자모의 차례와 그 이름

제1항. 조선어자모의 차례와 그 이름은 다음과 같다.

(기윽) (니은) (디읃) (리을) (미음) (비읍) (시읏)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된기윽) (된디읃) (된비읍) (된시읏) (된지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