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제마무전 (국립국어원).djvu/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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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ᄒᆞ게 ᄒᆞ고 남으로 ᄋᆡᆼ학을 벙으리ᄒᆞ며 셔흐로 모든 오랑ᄏᆡ를 졀졔ᄒᆞ고 긔특ᄒᆞᆫ ᄃᆡ공을 셰워 일홈이 쳔츄의 젼하게 ᄒᆞ라 용졔 크게 깃거 물너나니 ᄯᅩ 죵니ᄆᆡ를 불너 왈 너ᄂᆞᆫ 용ᄆᆡᆼ이 나ᄂᆞᆫ ᄆᆡᆼ호를 피ᄒᆞ고 지혜ᄂᆞᆫ 비샹ᄒᆞ여 진튱갈역으로 항우를 셤기다가 회하 ᄒᆞᆫ 싸홈의 ᄃᆡᄑᆡᄒᆞ니 튱셩된 마ᄋᆞᆷ이 간졀ᄒᆞ여 울울ᄒᆞᆫ 분긔를 이긔지 못ᄒᆞᄆᆡ ᄒᆞᆫ 쥴 눈물을 흘니며 병긔를 돌나잡고 ᄑᆡ왕의 원슈를 잡고져 ᄒᆞ나 ᄉᆞ면이 다 한병이라 ᄒᆞᆯ 일 업셔 한신을 ᄎᆞᄌᆞ가니 한신이 용납지 아니 ᄒᆞ고 인ᄒᆞ여 죽이니 엇지 불상치 아니리오 너로 즁원의 ᄂᆡ게 하여 셩명은 마쵸라 용ᄆᆡᆼ은 비호갓고 얼골은 형옥갓고 두 눈은 ᄉᆡ별갓고 신쟝은 팔 쳑이오 위엄이 ᄆᆡᆼ녈ᄒᆞ여 도쳐의 ᄃᆡ젹ᄒᆞ 리 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