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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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ᄒᆞ니 판셔 그 거동을 볼 두 부인ᄋᆡ 옥슈을 자본 위로 왈 불민ᄒᆞᆫ 늬은 죄로 빙설 갓탄 그ᄃᆡ을 ᄋᆡᆨᄒᆡ로 곤명을 엿ᄒᆡ가지 가지늬오니 ᄂᆡ 한탄 일원무지나 부인ᄋᆡ 셩덕을 ᄂᆡ 집을 보존ᄒᆞ고 어린 거남ᄆᆡ을 구ᄒᆞ여ᄉᆞ오니 ᄀᆞ죄ᄂᆞᆫ 만쳡소회을 시쳐 바히소셔 ᄒᆞ며 금셕과 최슌을 어라만지 왈 너 고ᄉᆞᆼ은 너 어미죄라 ᄒᆞ며 비회을 금치 못ᄒᆞ니 박시와 최시 셔로 판셔을 위로 왈 이거시 쳡의 죄라 엇지 그다지늘 혀ᄒᆞ시ᄂᆞᆫ잇가 ᄒᆞ며 만난 위로ᄒᆞ더나 판셔 졍신을 진졍 후ᄋᆡ 즁당ᄋᆡ 좌졍ᄒᆞ고 각도 감ᄉᆞ 각읍 부윤목ᄉᆞ 슈령 모와 중막과 금기육을 ᄇᆡ셜ᄒᆞ고 낙히 노다가 쳥쥬 진영ᄋᆡ 단댜초되 죄인 원쳘울 영쟝 압영ᄒᆞ야 ᄃᆡ령ᄒᆞ라 ᄒᆞ고 본읍ᄋᆡ 기별ᄒᆞ야 죄인 일지울 압송ᄒᆞ며 올니라 ᄒᆞ니 언필ᄋᆡ 두 죄인을 등ᄃᆡᄒᆞ거ᄂᆞᆯ 형틀이며 치도 곤울 도리 놋고 동변을 겨손 박측ᄉᆞᆼᄒᆞ고 응형즁ᄌᆞᆼᄒᆞ며 마초 말외라 ᄒᆞ난소ᄅᆡ ᄉᆞᆷ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