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라 그피 나가 벽방을 졉키 올고되 졉을 극진이 곡라 곡니 놀다가 밥을 지어 주ᄉᆞᆼ을 졍결이 존히 들니 엇돈 최시 죄ᄉᆞᆷ치 ᄉᆞ시오 셕반을 맛친 후ᄋᆡ 다시 노구다려 무려 왈 잇땅은 어듸미 이 손은 무슨 손이며 쥬인은 엇지 곤여 이련 십손 궁곡ᄋᆡ 기시난잇가 노구 왈 잇땅은 ᄌᆞᆼ단이라ᄒᆞ고 이슨 명은 보봄ᄉᆞᆫ이라ᄒᆞ고 밧긋극 인은 존도ᄉᆞ라 존도ᄉᆞ 안 ᄉᆞ람이 업더니 늬ᄉᆞᆷ을 마다ᄒᆞ고 여ᄀᆡ 와 잇난이라 최시 왈 이리 간이난 걸ᄀᆡ울이되 지광 되교시고 말ᄉᆞᆷ을 그러ᄒᆞᆫ은 ᄒᆡᆼ존외 하시니 그는 엇진 말ᄉᆞᆷ이여 이 걸인은 경셩을 이러그로 맛칠난가 어티로 가면 이석을 의탁ᄒᆞᆫ 즉이소가 도ᄉᆞ도 명각이 계신닷 ᄒᆞᆫ지 노인은 이 걸인을 외 ᄒᆞ여 도ᄉᆞ계 늬주 화복을 분명이 할아주을소셔ᄒᆞ니 노구일은 최시 하던 말을 도ᄉᆞᄀᆡ 젼한이 도ᄉᆞ 담 왈 ᄉᆞᆫ곡ᄋᆡ 무쳐신 ᄉᆞᆷ도 거서 무엇 알가만도 죽시 ᄋᆡᆨ회울 맛고셩 ᄒᆞ도다 ᄒᆞ노니 한탄한들 무엇할잇가 쳐도 무섬 치망니ᄒᆞ오면 고진감늬ᄒᆞ올이다 ᄒᆞ고 편지을 셔 주어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