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을선전 (1897년 필사본).djvu/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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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ᄅᆡ한곡조를지여부르니그노ᄅᆡ의ᄒᆞ여스되쳥송졍을지ᄂᆞ오니옥ᄒᆡ관이어ᄃᆡ ᄆᆡ뇨츈ᅐᅮᆼ도리호시졀의임의임의ᄉᆡᆼ각더옥간졀ᄒᆞ다일진광ᅐᅮᆼ흣날닐졔 구진비ᄂᆞᆫ무ᄉᆞᆫ일고슬ᅐᅮ다뉘라셔나의화상그려다가임의게젼ᄒᆞᆯ손가ᄒᆞ여더라이리 져리바장이다가한곳슬바라보니슘ᅐᅮᆯ쇽의외로온쵸막이잇스되사람은업고다만희 미한길이통ᄒᆞ여거ᄂᆞᆯ괴이역여사람을기다려뭇고ᄌᆞᄒᆞ더니아이요일낙셔산ᄒᆞ고갈길 이업ᄂᆞᆫ지라창황즁의또한ᅐᅧᆫ을바라보니슈간쵸옥이잇스되젼역연ᄀᆡ나거ᄂᆞᆯ그집을 ᄎᆞ져가쥬인을쳥ᄒᆞᆫᄃᆡ쥬인할미나어와뭇ᄌᆞ오ᄃᆡ어ᄃᆡ계신상공이완ᄃᆡ이깁흔산즁의 와계신잇가어ᄉᆡᄃᆡ왈유산ᄒᆞ다가길을그릇드러이곳의왓스니하로밤유슉ᄒᆞ기를쳥 ᄒᆞ노라할미왈유슉ᄒᆞ시기ᄂᆞᆫ어렵지아니ᄒᆞ용거니와밥은업ᄉᆞᆸ고나물쥭만잇ᄉᆞ 오니그남아잡슈오리잇가어ᄉᆡ가져오라ᄒᆞ야감식ᄒᆞ고안져시니또엇더한노옹이나무 를지고드러오거ᄂᆞᆯ어ᄉᆡ문왈져노옹이밧쥬인〻가할미ᄃᆡ왈그러ᄒᆞ니이다어ᄉᆡ또노옹 을쳥ᄒᆞ야안치고왈나ᄂᆞᆫ유산ᄒᆞᄂᆞᆫ사람으로길을잘못드러ᄌᆞᄂᆡ집의드러와하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