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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 이미 신물을 쳥ᄒᆞ노라 댱공이 개연이셔 안우ᄒᆡ욱훌을 디여 왈 이을 지뵈니 일오ᄡᅥ 신물을 졍ᄒᆞ노라 ᄒᆞ니 뎡공이 깃거 밧고 또ᄒᆞᆫ즉 엿든 쳥파션을 줄셔로 즉ᄇᆡ로 종일 진환ᄒᆞ다가 일소ᄒᆞ미 뎡공이 도라가 부인을 볼 욱훌을 주며 이ᄉᆞ연을 젼ᄒᆞᆫᄃᆡ 부인이 밧아 상협의 간숙ᄒᆞ니라 ᄎᆞ시네 부시랑 진랑이라 ᄒᆞᆫ 사ᄅᆞᆷ은 본ᄃᆡ 간악ᄒᆞᆫ뉘라 뎡흠을 싀리ᄒᆞ여 모ᄒᆡᄒᆞᆯ 틈을 기ᄃᆞ리러니 이ᄄᆡ 슬텬ᄌᆞ의 탄일이라 만ᄃᄃᆡ 므혀 진하ᄒᆞᆯᄉᆡ 뎡공이 맛참병

이 이셔 참예치 못ᄒᆞ물 돌굴을 녓ᄂᆞᆯ리라 현ᄌᆡ든ᄒᆡ를 밧으신 후 하교 왈 병부샹셔 영흠이 신명이 잇다ᄒᆞ니 둥ᄉᆞ를 브디여 문병ᄒᆞ고 어의로 ᄒᆞ여곰 치로ᄒᆞ라 ᄒᆞ신ᄃᆡ 진량이 승간즉 왈 뎡흠이 국전을 잡아 올이 ᄒᆡᆼᄉᆡ 십분 의심 되으미 만ᄉᆞᆸ러니 이제 져의 무병ᄒᆞ믈 신이익이 아ᄋᆞᆸ거를 금일 진하의 칭병부진 ᄒᆞ오미 그 뜻을 측낭치 못ᄒᆞ을리라 원폐하ᄂᆞᆯ 명찰지 ᄒᆞ소셔 ᄒᆞ거늘 상이 쳥파의 대경ᄒᆞ샤 즉시 형부로 ᄒᆞ여곰 는리ᄒᆞ샤 졀강의 원찬ᄒᆞ라 ᄒᆞ신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