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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밧게 나가외여왈황흠은 나를아ᄂᆞᆫ다ᄂᆡ본ᄃᆡ 두마음을두지말고 인군을셤기ᄌᆡᆺ더니 송뎨가혼암ᄒᆞ야 요ᄉᆞᄒᆞᆫ계집 뎡슈졍의말을듯고 무죄ᄒᆞᆫ나를 졀역의ᄂᆡ치니 엇지통분치아니ᄒᆞ리오 지금가달왕은 텬하셩군이요 부국강병ᄒᆞ야 대갑이ᄇᆡᆨ만이오 장수쳔여원이라 텬하의뉘감이당ᄒᆞ리오 송뎨가텬시를모르고 우ᄆᆡᄒᆞᆫ장졸을몰아 ᄃᆡ젹고자ᄒᆞ니 비컨ᄃᆡ하로ᄀᆡ지 범을겨름갓튼지라 공연을ᄒᆞᆫᄇᆡᆨ셩만도탄ᄒᆞ니 엇지가련치아니ᄒᆞ리오 내실노무죄ᄒᆞᆫ 신민의잔명을 불상이여겨이르ᄂᆞ니 그ᄃᆡᄂᆞᆫᄲᆞᆯ니도라가 숑뎨로ᄒᆞ야금 속히항복ᄒᆞ게ᄒᆞ고 뎡슈졍의목을베여보ᄂᆡ면 우리가퇴군ᄒᆞ야 한편으로네나라 무죄ᄒᆞᆫᄉᆡᆼ령을 보젼케ᄒᆞ고 한편으로ᄂᆞᆫ 너의공명을 빗ᄂᆡ게ᄒᆞᆯ거시오 만일순죵치아니ᄒᆞ면 셩지를뭇질너 씨도아니남길거시니 내말을허수이듯지마러 후회ᄒᆞᆷ이업게ᄒᆞ라ᄒᆞ거ᄂᆞᆯ 이ᄯᅢ황흠이진문밧게셔말을멈츄고 그사ᄅᆞᆷ을바라보니 용모와의포가다른지라 괴이여겨자세보니 이왕강셔로 귀향간진량이라 분심이더욱복발ᄒᆞ야 칼을들고대호왈 네가츙신을모ᄒᆡᄒᆞ고 귀향간진량이가안인다 인군을ᄇᆡ반ᄒᆞ고 조션을버리고 만고의무도ᄒᆞᆫ 오랑캐를셤기니 무ᄉᆞᆷ낫을들고나서셔 쳔조대신을ᄃᆡᄒᆞ야 무부무군ᄒᆞᆫ말를 ᄒᆞᄂᆞᆫ다너ᄀᆞᆺ튼역젹은 쳔참만륙을ᄒᆞ야 후인을징계ᄒᆞ리라ᄒᆞ고 일변칼을들고 말을ᄎ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