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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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공즁의빗나며ᄒᆞᆫ담을치라ᄒᆞ되 ᄒᆞᆫ담의몸으난종시칼리 가지기가들못ᄒᆞ거늘 적진을ᄒᆡᆼᄒᆞ야뒤히로드러진즁을헤 칠듯ᄒᆞ니ᄒᆞᆫ담이원슈를 ᄯᅡ라자부려ᄒᆞ고급피회마차의번 ᄀᆡ언듯ᄒᆞ며ᄒᆞᆫ담의탄말리 ᄯᅡ히 ᄭᅥ구러지거늘급피칼을드 러ᄒᆞᆫ담의목을치니 목은맛지안이ᄒᆞ고투고만 ᄭᆡ여지니적 진의셔ᄒᆞᆫ담의투고 ᄭᆡ어지물보고ᄃᆡ 경ᄒᆞ아 급피 ᄌᆡᆼ을 처거 무오 ᄆᆡᄒᆞᆫ담이기운이 쇠진ᄒᆞ야거의죽게되야 ᄯᅥ니 ᄌᆡᆼ을치 거두ᄆᆡ본진의도라와정신을노코긔운을수심지못ᄒᆞ거늘 좌우구ᄒᆞ니제우졍신을차려안지며 왈 션ᄉᆡᆼ이엇지알고소 장을불너난잇가도사왈적장의칼 ᄭᅳᆺᄐᆡ장군의투고 ᄭᆡ여지 기로만분위ᄐᆡᄒᆞ야불너노라ᄒᆞᆫ담이 ᄃᆡ경ᄒᆞ야 머리를 만저 보니 과연투고업난지라 더옥놀ᄂᆡ왈 적장은일정천신이요 사ᄅᆞᆷ은안이로다십년을 공부ᄒᆞ야사ᄅᆞᆷ은천이와귀신도층 양치못ᄒᆞ난법이만ᄒᆞ더니 마룡과최일귀죽으물조신ᄒᆞ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