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7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ᄒᆞ여봉이놉흔곳의쳥송은울ᄒᆞ여ᄐᆡ고시를 ᄯᅴ여잇고 강수는잔ᄒᆞ여 탄금셩을도왓다칠쳔심이봉은구름밧 기소사잇고 층안졀벽상의각ᄉᆡᆨᄇᆡᆨ화다푸럿고소상강아침 안ᄀᆡ동정호로 도라가고 창오산져문구름 호산ᄃᆡ로 도라들 며강수셩을바라보며수양가지 부여잡고 육칠이를 드러가 니연화봉이중게로다상ᄃᆡ의올나셔사방을살펴보니옛 날하우씨가구년지수다사리시고 층암절벽파든터가어졔 ᄒᆞᆫ듯완연ᄒᆞ고산쳔이심이엄숙ᄒᆞᆫ곳의쳔제당을노피뭇고 ᄇᆡᆨ마를잡든곳 시완인ᄒᆞ엿고추연을도라보니옛날위부인 이서동오륙인을거나리고 도학ᄒᆞ던일층단이문이졋다일 층단별노모와노구밥을정결이담이놋코부인은단ᄒᆞ의패 죄ᄒᆞ고주부는단상의궤좌ᄒᆞ야분ᄒᆡᆼ후축문을ᄂᆡ여옥셩으 로축수할제그축문의ᄒᆞ여스되유셰차갑자년갑자월갑자 일의ᄃᆡ명국동성문ᄂᆡ의거ᄒᆞ난유심은헝산신령젼의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