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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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은 천지조화풍이 스며단산의 봉의 눈은 두귀밋슬도라 보고칠셩의사인종학융준용안번듯ᄒᆞ다 북두칠셩 말근별 은두팔둑의박켜잇고 두럿ᄒᆞᆫᄃᆡ 장셩이 압가심의박켜스며 삼ᄐᆡ셩졍신별리ᄇᆡ상의 ᄯᅥ잇난ᄃᆡ 주홍으로삭여스되ᄃᆡ명 국ᄃᆡ사마ᄃᆡ원수라은 이막켜스니 웅장ᄒᆞ고 기이ᄒᆞ문만 고의 졔일이요 쳔추의 ᄒᆞᆫ나로다 주부기운이 쇄락ᄒᆞ야 부인 올도라보와왈이아히상을보니 쳔인젹강젹실ᄒᆞ고 만고영 웅분명하며 젼일황상게옵셔 도읍을 옴기고져ᄒᆞ애 창ᄒᆡ국 사신임경쳔다러무르시니 임경쳔이알외기를북두졍기난 남경의ᄒᆞ강ᄒᆞ고 자미원ᄃᆡ장셩이황셩의ᄯᅥ러져스니미구 의신기ᄒᆞᆫ 영웅이 나리라 ᄒᆞ더니 이아히가 젹실ᄒᆞ니 엇지안 이질겨오릿가오ᄅᆡ지안이ᄒᆞ야ᄃᆡ장졀윌을요ᄒᆞ의횡ᄃᆡᄒᆞ 고상장군인수를 금낭의넌짓너코 부귀영화난션영의빗ᄂᆡ 고ᄆᆡᆼ기영풍은사ᄒᆡ의진동ᄒᆞᆯ졔 뉘안이층찬ᄒᆞ리요 산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