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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ᆼ명을 엇고 더 엇어 풍셩ᄒᆞ게 ᄒᆞ랴ᄂᆞᆫ 거시라

션ᄒᆞᆫ목쟈

十一 나는 션ᄒᆞᆫ 목쟈니 션ᄒᆞᆫ 목쟈는 양을 위ᄒᆞ야 목숨을 ᄇᆞ리고

十二 샥군은 목쟈가 아니오 양도 ᄯᅩ 제 양이 아니라 일희가 오ᄂᆞᆫ 거슬 보면 양을 ᄇᆞ리고 다라나리니 일희가 양을 잡고 무리를 헷치리라

十三 다라나ᄂᆞᆫ 거슨 삭군인 ᄭᆞᄃᆞᆰ이니 양을 도라보지아니ᄒᆞ나

十四 나는 션ᄒᆞᆫ 목쟈니 나도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ᄂᆞᆫ 거시

十五 아바지ᄭᅴ셔 나를 아시고 내가 아바지를 아ᄂᆞᆫ 것 ᄀᆞᆺ흐니 ᄯᅩ 내가 양을 위ᄒᆞ야 목숨을 ᄇᆞ리노라

十六 ᄯᅩ 내게 다른 양이 잇서 이 우리에 들지아니ᄒᆞᆫ지라 내가 ᄭᅳ을어야 ᄒᆞᆯ터이니 뎌희도 내 소ᄅᆡ를 듯고 ᄒᆞᆫ 무리가 되여 ᄒᆞᆫ 목쟈의게 잇스리니

十七 아바지ᄭᅴ셔 나를 ᄉᆞ랑ᄒᆞ시ᄂᆞᆫ 거슨 내가 목숨을 ᄇᆞ렷다가 다시 엇으려ᄒᆞᆷ이라

十八 내 목숨을 ᄲᅢ아슬 사ᄅᆞᆷ이 업스나 내가 스ᄉᆞ로 ᄇᆞ릴지니 나는 ᄇᆞ릴 권셰도 잇고 다시 엇을 권셰도 잇스니 이거슨 내 아바지의게셔 밧은 계명이라 ᄒᆞ시더라○

유대인이분분히예수를의론ᄒᆞᆷ

十九 유대인들이 이 말ᄉᆞᆷ을 인ᄒᆞ야 다시 변론ᄒᆞᆯᄉᆡ

二十 그 즁에 여러슨 말ᄒᆞᄃᆡ 뎌 사ᄅᆞᆷ이 샤귀들녀 밋쳣거늘 엇지ᄒᆞ야 그 말을 듯ᄂᆞ냐 ᄒᆞ며

二一 혹은 말ᄒᆞᄃᆡ 이 말은 샤귀들닌 사ᄅᆞᆷ의 말이 아니라 샤귀가 엇지 눈먼쟈의 눈을 ᄯᅳ게 ᄒᆞ겟ᄂᆞ냐 ᄒ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