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요한복음 (1913년).pd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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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교인이 이 말ᄉᆞᆷ을 듯고 ᄀᆞᆯᄋᆞᄃᆡ 우리도 눈이 머럿ᄂᆞ냐

四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눈이 머럿더면 죄가 업스려니와 시방 말ᄒᆞ기를 우리가 본다 ᄒᆞ기로 죄가 그져 잇ᄂᆞ니라

십쟝

양의우리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양의 우리의 문으로 드러가지아니ᄒᆞ고 다른 곳으로 넘어가ᄂᆞᆫ쟈는 도적이오 강도라

문으로 드러가ᄂᆞᆫ이가 양의 목쟈니

문직이가 그를 위ᄒᆞ야 문을 열고 양도 그 소ᄅᆡ를 듯ᄂᆞ니 그 양의 그 일홈을 각각 불너 내ᄂᆞ니라

그 양을 다 불너 낸 후에 압서 가면 양이 ᄯᆞ라오ᄂᆞᆫ 거슨 그 소ᄅᆡ를 알미오

타인을 ᄯᆞ르지아니ᄒᆞ고 다라남은 타인의 소ᄅᆡ를 아지못ᄒᆞᆷ이라 ᄒᆞ시니

예수ㅣ 이 비유로 뭇 사ᄅᆞᆷ의게 닐ᄋᆞ시되 뎌희게 ᄒᆞ신 말ᄉᆞᆷ이 무ᄉᆞᆷ 말인지 아지못ᄒᆞ더라○

양우리의문

그런고로 예수ㅣ ᄯᅩ 닐ᄋᆞ샤ᄃᆡ 내가 진실노 진실노 너희게 말ᄒᆞ노니 내가 양의 문이라

나보다 몬져 온 사ᄅᆞᆷ은 다 도적이오 강도니 양이 듯지아니ᄒᆞ엿ᄂᆞ니라

내가 곳 문이니 누구던지 나로 말ᄆᆡ암아 드러가면 구원을 엇고 드러가며 나올제 ᄭᅩᆯ을 엇으리라

도적이 오ᄂᆞᆫ 거슨 다름이 아니라 도적질ᄒᆞ고 죽이고 멸망 식히랴ᄂᆞᆫ 거시오 내가 온 거슨 양으로 ᄒᆞ여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