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풍운젼.djv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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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이졈々커지고교민ᄒᆞ야 승상온졔ᄉᆞᄆᆡ의집어너코 부인은초ᄀᆡ갓치보아셔가즁ᄃᆡ소ᄉᆞ에 참셥지안ᄂᆞᆫ일이업스ᄆᆡ 몰으ᄂᆞᆫ사ᄅᆞᆷ으로보게되면송녀를졍실부인으로알게되얏더라 그러나최부인은조금도혐의치안코 화슌ᄒᆞ기만위쥬ᄒᆞ나송녀ᄂᆞᆫ 부인잇ᄂᆞᆫ것이 ᄯᅳᆺ에맛당치안이ᄒᆞ야 부인을업시ᄒᆞ고 져혼ᄌᆞ쥬장ᄒᆞ니만갓지못ᄒᆞ다ᄉᆡᆼ각ᄒᆞ고 쥬야로 부인업시ᄒᆞᆯ게교를ᄉᆡᆼ각ᄒᆞ다가 일々은거즛병든쳬ᄒᆞ고 침셕에누어일지아니ᄒᆞ고 거의쥭게된ᄉᆞᄅᆞᆷ갓치 흉증을부리더니 승상이놀나문왈네무삼심회잇셔 져럿틋알나뇨ᄒᆞᆫᄃᆡ 송녀-교ᄐᆡ를부려톄읍ᄒᆞ며 갈ᄋᆞᄃᆡ 쳡이깁흔심회잇ᄉᆞ와 병이되앗거니와 녜로붓터쳐쳡이ᄒᆞᆫ집에셔함계살면 한아은쥭ᄂᆞᆫ다ᄒᆞ오니 쳡은ᄆᆡᆼ셰코ᄒᆞᆫ집에 잇기를원치안이ᄒᆞ니 바라건ᄃᆡ 승상은 쳡을바려 부인의귀체를보중케ᄒᆞ소셔 만일여젼이함게살나ᄒᆞ오면 쳡은필경환텬ᄀᆡᆨ이되야 승상을모실길이업나이다ᄒᆞ고 눈물을흘니ᄂᆞᆫ지라승상이듯기를다ᄒᆞᄆᆡ 골졀이녹ᄂᆞᆫ듯ᄒᆞ야 숑녀를어루만져왈 네마알이진실노그러ᄒᆞᆯ진ᄃᆡ 내엇지일시나지체ᄒᆞ리오 너ᄂᆞᆫ아모조록마암을노코 병됴리를잘ᄒᆞ라ᄒᆞ고 즉시부인의시비를불너왈 내-관상ᄒᆞᄂᆞᆫᄌᆞ를본즉 부인과ᄒᆞᆫ집에잇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