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풍운젼.djvu/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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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건너ᄯᅱᆯ듯ᄒᆞ고 텬문디리와륙도삼약을 무불달통ᄒᆞ니 짐짓만고영웅이오겸ᄒᆞ야 룡궁에셔나올ᄯᆡ에 셰가지보ᄇᆡ를 가지고왓ᄂᆞᆫᄃᆡ ᄒᆞᆫ가지ᄂᆞᆫ ᄇᆡᆨ병이니그병를기울우면 륙디가바다이되ᄂᆞᆫ것이오 ᄯᅩᄒᆞᆫ가지ᄂᆞᆫᄭᅩᆺ가지니 ᄒᆞᆫ번흔들면 강산이불붓터 화광이즁텬ᄒᆞᄂᆞᆫ것이오 ᄯᅩᄒᆞᆫ가지ᄂᆞᆫ등ᄎᆡ니 ᄒᆞᆫ번둘우면 ᄉᆞ방이다 가시밧치되ᄂᆞᆫ것이라 그용ᄆᆡᆼ과 그긔운에 이런보ᄇᆡ를가졋스니 뉘-능히당ᄒᆞ며 ᄯᅩᄒᆞᆫ장슈-잇스니 셩명은보졍이라 용ᄆᆡᆼ과창쓰ᄂᆞᆫ법이 신츌귀몰ᄒᆞ야 능히당ᄃᆡ젹ᄒᆞ리업더라 이ᄯᆡ를당ᄒᆞ야 한나라를쳐ᄲᆡ스리라ᄒᆞ고 격셔를보ᄂᆡ엿스니 그글에ᄀᆞᆯ아스되 한나라텬ᄌᆞ- 덕이업셔ᄇᆡᆨ셩이 도탄에들고 도젹이벌니듯ᄒᆞᄆᆡ 장ᄎᆞ사직을보젼치 못ᄒᆞᄀᆡᆺᄂᆞᆫ고로 숑나라에셔 텬명를밧ᄌᆞ와 덕업ᄂᆞᆫᄌᆞ를쳐셔억죠창ᄉᆡᆼ을 건지려ᄒᆞ나니 한텬ᄌᆞᄂᆞᆫᄲᅡᆯ니 그자리을 덕잇ᄂᆞᆫᄉᆞᄅᆞᆷ에게 ᄉᆞ양ᄒᆞ야 텬명을슌히 ᄒᆞ라ᄒᆞ얏더라 텬ᄌᆞ-보시고 텬위진로ᄒᆞ사문무ᄇᆡᆨ관을모아 도젹막을게ᄎᆡᆨ을 의론ᄒᆞ시더니이ᄯᆡ송왕이 졍병삼십만을분발ᄒᆞ야 보졍으로션봉을삼ᄋᆞ ᄆᆡᆼ장쳔여원을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