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풍운젼.djvu/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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ᄃᆡ왈 닐으시ᄂᆞᆫ말삼은 진실노소원이오니 엇지존명을기역ᄒᆞ오릿가 셕불이갈아ᄃᆡ 그러ᄒᆞ면내낙화를쥴것이니 이것을가지고 내말을잇지말고 여ᄎᆞ々々히ᄒᆡᆼᄒᆞ면 욱룡뎐을득달ᄒᆞᆯ것이니 부ᄃᆡ명심ᄒᆞ라 ᄎᆡ옥등이놀나ᄭᆡ다르니몽즁슈작이분명ᄒᆞ고 긔이ᄒᆞᆫ낙화-겻ᄒᆡ노엿거늘 마암에신긔이녁여 ᄇᆡᆨᄇᆡ사례ᄒᆞ고 인ᄒᆞ야 동으로향ᄒᆞ야면리를가니 돌문둘이잇스되 좌편은셔양근낙으로가ᄂᆞᆫ문이오 우편은룡궁으로가ᄂᆞᆫ물이러라 문을굿이닷아들어갈길업ᄂᆞᆫ고로 이에낙화를흔들ᄆᆡ 우편셕문이절노열이ᄂᆞᆫ지라 그문을들어가니 금다리잇고홍포션관이다리에셔々 길을막거ᄂᆞᆯ ᄎᆡ옥왈우리ᄂᆞᆫ 텬황보살의뎨ᄌᆞ-로셔 동히션경을구경코져왓스니 길을빌니소셔ᄒᆞ나 그션관이텽이불문ᄒᆞᄂᆞᆫ지라 ᄎᆡ옥이낙화를흔들ᄆᆡ 그졔야가게ᄒᆞᄂᆞᆫ고로 금다리를근너 십여리를가니 ᄯᅩᄒᆞᆫ션관이막아갈아ᄃᆡ 인간속ᄀᆡᆨ이엇지션경을범ᄒᆞᆫ다ᄒᆞ며 산양을명ᄒᆞ야잡아가두라ᄒᆞᆫᄃᆡ 산양이다라들어 ᄎᆡ옥등을잡아옥에가두ᄂᆞᆫ지라 ᄎᆡ옥왈우리ᄂᆞᆫ 텬황보살의대ᄌᆞ러니 노승의명을밧ᄋᆞ 동ᄒᆡ슝산을차ᄌᆞ가나니용셔ᄒᆞ라 ᄒᆞ나듯지안이ᄒᆞᄂᆞᆫ지라 ᄯᅩ낙화를흔드니 그졔야 노아보ᄂᆡᄂᆞᆫ고로 다시십여리를가셔 ᄒᆞ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