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풍운젼.djvu/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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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ᄂᆡ옵다가 모친의현몽를인ᄒᆞ야 슝산옥룡뎐을ᄎᆞᄌᆞ가옵다가 이곳에닐으럿ᄉᆞ오니 바라옵건ᄃᆡ 부이은어엿비넉이사 압길을갈아쳐주소셔 부인이긍측히넉여 시녀를불너 다파를주어먹으라ᄒᆞ며 닐아ᄃᆡ슝산이여긔셔 일만ᄉᆞ쳔리나되니 너의엇지차ᄌᆞ가리오 그러ᄂᆞ오날은 임의져물엇스니 이곳셔ᄉᆔ이고 명일ᄯᅥ나가라ᄒᆞ거늘 ᄎᆡ옥등이무슈ᄇᆡ사왈 죽게된인ᄉᆡᆼ을 이럿케관ᄃᆡᄒᆞ시니 은헤난망이옵거이와 감히뭇잡ᄂᆞ니 부인의존호를 듯고져ᄒᆞ나이다 부인왈나ᄂᆞᆫ 이산직힌후토부인이로라ᄒᆞ고 문득간ᄃᆡ업거늘 ᄎᆡ옥등이놀ᄂᆞᄉᆞᆲ혀보니 집이업고솔ᄂᆞ무밋 셕벽아ᄅᆡ잇ᄂᆞᆫ지라 그졔야산신인줄알고 공즁을향ᄒᆞ야무슈ᄉᆞ례ᄒᆞ고 바위밋ᄒᆡ셔밤을지ᄂᆡ더니 문득큰범이입를버리고 발톱을허위며달아들어 물코져ᄒᆞ거늘 ᄎᆡ옥등이 대경실ᄉᆡᆨᄒᆞ야 죽을줄알고긔력을다ᄒᆞ야 크계소ᄅᆡ질녀갈아ᄃᆡ 우리남ᄆᆡ셔모의참소를맛나 모친을여의고길노바ᄌᆞ이다가 금일이곳ᄭᅡ지와셔 죽을줄엇디알니오ᄒᆞ고 대셩퉁곡ᄒᆞ더니 그범이듯ᄂᆞᆫ톄ᄒᆞ다가 한번뒤치더니 문득ᄇᆡᆨ발노승이되야 ᄎᆡ옥등을붓늘고왈나ᄂᆞᆫ 이산신령이더니 너의졍셩을시험코져ᄒᆞ야 너의를놀나미라ᄒᆞ고 바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