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풍운젼.djvu/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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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못ᄒᆞᄂᆞ동안에 문득모친이와셔 겻ᄒᆡ안즈며왈 너의나를보려ᄒᆞ거든 슝산옥룡뎐을 차ᄌᆞ오라ᄒᆞ거늘 ᄎᆡ옥이놀나ᄭᆡ야 ᄉᆡᆼ각ᄒᆞ되 모친의령흔이 이갓치ᄒᆞ시나 일즉들은즉 슝산이예셔슈만리라ᄒᆞ니 엇지차ᄌᆞ가리오 차라리이곳의셔쥭어디ᄒᆞ에가 모친을뵈옵만갓지 못ᄒᆞ다ᄒᆞ고 자결코져ᄒᆞ다가 다시ᄉᆡᆼ각ᄒᆞ되 나ᄂᆞᆫ죽어■ 방ᄒᆞ거니와 어린동ᄉᆡᆼ을 엇지참아바리고 쥭으리오ᄒᆞ고 셜음을억졔ᄒᆞ고 동편을바라보니 버들ᄀᆡᄋᆡ지만ᄒᆞᆫ지라 삼남ᄆᆡ그것을 주어먹은즉 ■이요긔되ᄂᆞᆫ지라 다시묘하에하직ᄒᆞ고 동방으로향ᄒᆞ야가더니 한곳에다々르니 산슈ᄂᆞᆫ명낭ᄒᆞ고 송쥭이울밀ᄒᆞᆫᄃᆡ ᄉᆞᄅᆞᆷ의회포를 돕ᄂᆞᆫ즁에 ᄒᆡᄂᆞᆫ져믈고 인젹은업ᄂᆞᆫ지라 셔로붓■고 바자이다가 동편을바라보니 한동학이의々ᄒᆞᆫ곳에 은々이집이보이거늘 반겨나아가본즉 일위부인이머리에 화관을쓰고 라상을늘이우고 문을의지ᄒᆞ야셧스니 가장거룩ᄒᆞᆫ지라 나아가ᄌᆡᄇᆡᄒᆞᆫᄃᆡ 부인이문왈 너의ᄂᆞᆫ 엇던ᄉᆞᄅᆞᆷ으로 이심산궁곡에돌어와 방황ᄒᆞᄂᆞ뇨 ᄎᆡ옥이ᄃᆡ왈 소녀등은 승상양ᄐᆡᄇᆡᆨ의 ᄌᆞ녀로셔 부친이ᄋᆡ쳡송녀에게 침흑ᄒᆞ야 그참언을돗고 모친과소녀등을 ᄂᆡ치시ᄆᆡ 여ᄎᆞ々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