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풍운젼.djvu/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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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표박ᄒᆞ다가 심산궁곡의들어와 잔명를ᄇᆂ존ᄒᆞᆷ은 오직승상의회심ᄒᆞ시기를바라미러니 쳡의명도-긔구ᄒᆞ고 심회쳡々ᄒᆞ야 다시닐어나지못ᄒᆞᆯ병이들어 이졔셰상을영결ᄒᆞ오니 이갓흔무궁ᄒᆞᆫ한을 엇디다풀어보오릿가 구쳔지하에돌아가더ᄅᆡ도 원혼이되야눈을감지못ᄒᆞ리로소이다 쳡은임의죽거니와 어린ᄌᆞ식들이야 무삼죄잇ᄉᆞ오릿가 바라건ᄃᆡ일즉이 것우어각별이ᄉᆞ랑ᄒᆞ야 텬륜지졍을온젼케ᄒᆞ고 션ᄃᆡ향화를ᄭᅳᆫ치게말으소셔ᄒᆞ얏더라 쓰기를다ᄒᆞᄆᆡ ᄌᆞ녀들을붓들고 기리늣기다가 인ᄒᆞ야셰상을리별ᄒᆞ니 두녀아더욱ᄋᆡ통ᄒᆞ야 ᄌᆞ조긔졀ᄒᆞᄂᆞᆫ지라 노고-의극진이구호ᄒᆞᆷ으로 다시소ᄉᆡᆼᄒᆞᄆᆡ 노고-위로ᄒᆞ야왈 낭ᄌᆞ망극지통은 니로닐을것업거니와 만일낭ᄌᆞᄭᅡ지불ᄒᆡᆼᄒᆞ고보면 부인장례ᄂᆞᆫ엇지ᄒᆞ며 이런ᄉᆞ졍을고ᄒᆞ야 치상케ᄒᆞ미맛당ᄒᆞᆯ가ᄒᆞ나니다 ᄎᆡ옥이망극ᄒᆞᆫ즁에도 그말을듯고그러히ᄉᆡᆼ각ᄒᅠ야 그모친의헐셔를봉ᄒᆞ야 노고-를쥬어보ᄂᆡ니라 잇ᄯᆡ노고-즉시ᄯᅥ나 양승상집에다々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