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성서관, 1917).djvu/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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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우를마ᄌᆞ잡아함몰ᄒᆞᆫ후에옥탑하에나아가만셰를불너진하ᄒᆞ오리이다만일션 우를함몰치못ᄒᆞ면장ᄎᆞ후환이되올지라복망폐하ᄂᆞᆫ근심치마르쇼셔ᄒᆞ얏더라 상이어람ᄒᆞ시고대희ᄒᆞᄉᆞ이에대연을ᄇᆡ셜ᄒᆞ시고만조ᄇᆡᆨ관을거ᄂᆞ려원슈의공을칭 찬ᄒᆞ시며즐기시더니ᄯᅩᄒᆞᆫ북디ᄐᆡᄉᆔ장계ᄒᆞ얏거ᄂᆞᆯᄀᆡ탁ᄒᆞ시니ᄒᆞ얏ᄉᆞᄃᆡ 북흉뇌강셩ᄒᆞ야용장쳔여원과졍병일만을거ᄂᆞ려옥관을ᄭᆡ치고디경을범ᄒᆞ오나 방비ᄒᆞ올길이업ᄉᆞ와쥬달ᄒᆞ오니복망폐하ᄂᆞᆫᄆᆡᆼ장용병을조발ᄒᆞ샤젹병을물니치 소셔ᄒᆞ얏더라 상이남필의대경ᄒᆞᄉᆞ왈북흉노ᄂᆞᆫ본ᄃᆡ강셩ᄒᆞᆫ오랑ᄏᆡ라즁국이남만의게심히곤ᄒᆞᆯᄲᅮᆫ 아니라원슈장취ᄂᆞᆫ번국을갓스니젹병을엇지ᄒᆞ여ᄋᅸㅣ젹ᄒᆞ리오ᄒᆞ시고도독왕슈인 을대원슈를ᄒᆞ이ᄉᆞ용장십원과져영오십만을쥬ᄉᆞ즉일발ᄒᆡᆼᄒᆞ라ᄒᆞ시니왕슈인이ᄉᆞ 은ᄒᆞ고즉시물너나졔장을더보러ᄒᆡᆼ군ᄒᆞ니라


제팔회 양공저스승을니별ᄒᆞ고산의ᄂᆞ리고풍부인이경낭을셔토만나다

각설션시에션관도ᄉᆡ양공ᄌᆞ를권ᄒᆞ야병법을힘쓰더니일일은도ᄉᆡ후원의셔약올ᄏᆡ 더니ᄒᆞᆫ소ᄅᆡ들니거ᄂᆞᆯ나아가드르니양공ᄌᆡ셔안을쳐ᄌᆞ탄ᄌᆞ가ᄒᆞ니그노ᄅᆞ에ᄀᆞᆯ왓시 되 븍명에대복ᄉᆡᄂᆞᆫ남ᄒᆡ를도모ᄒᆞ고유곡에ᄭᅬ고리ᄂᆞᆫ고목에옴기도다화하에두견ᄉ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