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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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샤은 쟝슈믈 ᄶᅩᆺ지 못ᄒᆞ여 셔로 혼을 말어 문슈ᄒᆞ니 동돌통이 이 황급ᄒᆞ여 지치은 누이며 군샤을 호령ᄒᆞ여 쟈면으로 들이치되 군샤의 눈이 혼비ᄒᆞ여 지치을 살피지 못ᄒᆞ고 쥭영이 산갓트여 물디 가지 못ᄒᆞ난지라. 동돌통이 ᄒᆞ릴읍셔 단기로 도망ᄒᆞ거날 공자 칼을 드러 치며 ᄃᆡ로 왈 니 어ᄃᆡ로 도망ᄒᆞ리요. 동돌통이 칼을 들어 막거날 공자 다시 칼을 드러친니 동돌틍의 말이 걱구러지거날 ᄯᅩᄒᆞᆫ 쳥용금 번듯하며 동돌통의 머리 금광을 ᄶᅩ차 ᄯᆞᆼ의 ᄯᅥ러지날지라. 칼 ᄭᅳᆺᄐᆡ ᄺᅵ여 들고 다시 웅ᄇᆡᆨ을 부디 운투을 히치고 말리 본니 즁쳔의 셔던 나리 아득ᄒᆞ야 셔상의 걸터셔라 잇ᄯᆡ 흉노 동돌통의 쥭엄을 보고 ᄃᆡ검ᄒᆞ야 나문 군샤을 달이고 밤을 기달여 잔슈 십여원과 군샤 슈ᄇᆡᆨ기을 거나리고 도망ᄒᆞ야 셔으로 갓던니 게 오ᄇᆡᆨ 노쥬이 달라 동방은 발거시나 길이 맛켜 안지라. 낫셔 공자 용총 말을 쳐질ᄒᆞ야 듕노을 ᄶᅩ친니 흉노 공자 옵을 보고 더옥 황급ᄒᆞ야 금히 ᄇᆡ을 타고 도망ᄒᆞ거날 물가의 다다라 나문 ᄇᆡ을 타고 ᄎᆡᆼ션ᄒᆞ야 ᄶᅩ차간니라 잇셔 황졔 사셰위 급ᄒᆞ야 한셔을 들고 젹진으로 향ᄒᆞᆯ셔 문득 젹진니 요난ᄒᆞ야 살펴본니 설원ᄃᆡ 잔셔으로 조차와 자층ᄃᆡ 명츙신 양쥬봉리 ᄒᆞ며 소ᄅᆡ 웅잔ᄒᆞ야 쳔지 진동ᄒᆞ난지라. ㅈ겨진을 을쳣치고 드러가 장졸을 부슈히 엄살ᄒᆞ며 ᄯᅩᄒᆞᆫ 동돌통을 벼려 머리치을 캀긋ᄐᆡ ᄺᅵ셔 들고 츙노을 ᄶᅩ차 양을 보고 ᄃᆡ희 ᄒᆞ야 충찬ᄒᆞ시고 졔사을 도라보와 솰져 장슈 자충ᄃᆡ명 츙신 양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