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36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ᄒᆞᆫ 요귀 관ᄃᆡ 강희 장부 안젼의 보인난다 ᄒᆞ고 쥬역을 외윈디 소ᄅᆡ 웅장ᄒᆞ여 상쳔이 지동ᄒᆞᆫ이 문득 간ᄃᆡ 읍고 ᄯᅩ 흑운이 이러나 머월 섁을 가리오고 우ᄅᆡ 진동난지라. ᄯᅩ 고ᇹ우ᄃᆡ작하던이 ᄒᆞᆫ 장슈 황금투고의 자금갑입고 팔쳑장금 손의 들고 소ᄅᆡ을 지러 머혹 진혹ᄃᆡᄒᆞ다가 공자을 ᄒᆡ코자 ᄒᆞ던이 ᄯᅩ 공자 소ᄅᆡ을 지러며 죠화원부려 뇌공과 고ᇹᄇᆡᆨ을 불너 우뢰와 고ᇹᄇᆡᆨ을 물이치며 장사을 호령ᄒᆞᆫ이 이윽ᄒᆞ야 거장사 ᄯᆞᆼ을 치며 앞페 와 보이거날 공자 문 왈 장군은 뉘시며 무샴 쇼회 익관ᄃᆡ 이ᄃᆡ 지ᄒᆞ난요. 거장슈 답 왈 소장은 ᄒᆞᆫ나라 이름이 읍던이 당시의 군샤을 거나리고 샨아로 다다른이 흉노의 ᄇᆡᆨ만ᄃᆡ병을 허치고 좌츙우돌 ᄒᆞ고 거의 승쳔ᄒᆞ게 되여던이 시운이 불ᄒᆡᆼᄒᆞ야 적명은 산상의 잇고 소진은 산ᄒᆞ의 잇셔 졉응치 못ᄒᆞ아 도로혀 흉노의 게잡 관비 되여슨이 지상 과시분바읍이 잇슨리요만은 목슘을 보존ᄒᆞ야 다시 ᄯᆡ을 타 흉노의 머리을 볘혀 황상게 밧치면 근심을 들고 농석의 가셩을 보존ᄒᆞᆯ가 ᄒᆞ야 흉노을 ᄯᅡ라 젹군의 가삼던이 ᄯᅳ졀 이루지 못ᄒᆞ고 몸이 쥭어 음신의 븟쳐슨이 쳔황지로 ᄒᆞᆫ덜 원통ᄒᆞᆫ 마음을 읏지 이져리요. 쳔츄 원혼이 젹국의도 잇지 못ᄒᆞ고 고국의 도라지 못ᄒᆞ옵던이 이곳 젼은 즁국지겅이라. 맛참 다시 섕각□ᄒᆞ온이 □곡 다이 등의 몸이 나라 읍난 귀신이 되여난지라. 비록 귀신인덜 무샴 먼목으로 지ᄒᆞ의 도라가 군부을 ᄃᆡᄒᆞ리요 ᄒᆞ고 탈국 지징의 셔슈쳘연 원혼이 되여쌉던이 맛챰 공쟈을 보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