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32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어리쥭나 갓치 와셔 을만나 ᄯᅳ결으도 가마지 두건 쳐로 숨비 좃자셔 도나어고 국으로 도라가라ᄒᆞ엿더라. 공자 듯기을 다ᄒᆞᄆᆡ ᄯᅩᄒᆞᆫ 도사의 틀ᄂᆡᆨ쥴 알고 셕탑의 나러가 엿자오ᄃᆡ 쇼자의 쥭게 힌목이 도사의 ᄋᆡ휼ᄒᆞ신 덕을 입싸와 이졔 셔긔의 ᄐᆡᆨᄒᆞ였ᄊᆞ온이 몸이 편ᄒᆞ온 나심히을 읏지 증양ᄒᆞ오잇가. 마음이 간졀ᄒᆞ와 소ᄅᆡ나난 쥴 ᄭᅢ닷지 못ᄒᆞ고 빗감ᄒᆞᆷ을 ᄇᆡ윽려삼던이 존□ ᄯᆞᆨᄒᆞᆫ 쳥갓도 홥답ᄒᆞ 생존이 경계ᄒᆞ시고 ᄯᅩᄒᆞᆫ 가라ᄒᆞ시이 무인지경의 더ᄃᆡ로 가오면 부모의 존생을 아직도 ᄒᆞ손이 읏지 망극지 안이ᄒᆞ올잇가. 복원 큰샤는 말게 지시ᄒᆞ삼 쇼져도라 왈 공자의 귀ᄒᆞ신 몸이 산즁의 잇겨 십연을 돈거ᄒᆞ엿씨온이 심고을 흣지 충양ᄒᆞ올잇사 십연 임운을 면ᄒᆞ야샤온이 셰상의 사가 ᄃᆡ숑을 일우고 잇난 일올을 쥭ᄇᆡᆨ의 유젼ᄒᆞ압쇼겨 공자 당시 엿자오ᄃᆡ 공명은 원지안이ᄒᆞ옵건이와 다산 부모 존망을 잇리지이다. 도사 왈 살즁 노승이 셰상사 글왈을 읏지아라올잇가. 바나ᄒᆡᆼ여나 ᄉᆞ라시변 자연생봄ᄒᆞ올이다. ᄒᆞ고 낭ᄐᆡᆨ의 산과을 늑코 ᄯᅩ 지도 겨얼 편를 즙며 왈 가다가 샤장ᄒᆞ시거던 요긔ᄒᆞ시고 볼을 묵르거던 지도셔을 보고 아모고지로 ᄒᆡᆼᄒᆞ라 급피 글을 겨촉ᄒᆞ야 ᄯᅥ나라 ᄒᆞ거날 공쟈 ᄒᆡᆼ장을 챠려 ᄯᅥ날섀 도샤의 가상을 잡고 볼□ᄒᆞ기을 연ᄒᆞ이 그비 ᄎᆞᆼ치심을 읏지 형연ᄒᆞ리요 인하여 ᄒᆞ질ᄒᆞ고 ᄉᆞ문의 나와 지도셔을 보고 고ᇹ남으로 행ᄒᆞ리라. 각셜 있ᄃᆡ의 초흉 노ᄃᆡ 병을 거나리고 ᄒᆡᆼ군ᄒᆞ야 옥문관을 ᄯᅵ치고 즁국의 다다라 산쳔을 들디보고 총괄 왈 상ᄒᆞ다 즁국 산쳔이여 ᄃᆡ장을 쳐ᄒᆞᆯᄆ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