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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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ᄒᆞ리요ᄒᆞ시고 졔독 왕슈인으로 원슈올 삼아 장쟈 ᄇᆡᆨ며원과 군샤 오십만과 금극을 갓초와 ᄃᆡ젹ᄒᆞ야 ᄒᆞ신니 왕슈인으로 즉시 ᄒᆡᆼ군ᄒᆞ여 북지로 향ᄒᆞᆫ이라. 각셜 차시의 션판도 사양공쟈을 권ᄒᆞ야 면셔을 심스던니 일일픈도 사후 원늬 ᄯᅵ약밧ᄃᆡ던니 드른니 어ᄃᆡ셔 옛음던 소ᄅᆡ들이 거날나 가븐니 공자 셔산을 치며 쟈탄쟈가 왈북면의 ᄃᆡ복조은 남히로 도로오고 유곡의 셧고리은 고목으로 옴거ᄰᅩ다. 화간의 두건이 은불여귀을 살히술고 인간의 가마히은 반을의 안삼ᄰᅩ다. 흉간산삼 삼봉의 어러 쥭은져 ᄭᅳ치은 낙쳐가 내ᄃᆡ 읍셔 나라가지난ᄒᆞ고 ᄇᆡᆨ셜 믓쳐 셩어러 쥭기 무삼한고 푸룬 모든 나무 리혼□□□본황채는 곡식을 마다ᄒᆞ고 ᄃᆡ열ᄃᆡ만 쥬어 먹고 일쳑길 롭피안자 쥬리가 난무심일고 오동나무가 지우의 굴내안진 봉황섀도 산즁의 셔어러 쥭난져 ᄭᅡ치와 갓튼가 ᄒᆞ도라 ᄒᆞ엿더라. 도사 듯기을 안ᄒᆞ기 ᄯᅩ 곤쟈의 ᄯᅳ졀 보야ᄒᆞ고져 탐의 올나 쥭장을 비거셔셔 쳥가일쇽으로 화□ᄒᆞ이라. 복명의 ᄃᆡ봉ᄉᆡ은 유혈의 ᄯᅳ젹오더남ᄒᆡ로도 모하고 유곡의 ᄭᅴ□리은 속츈의 ᄯᅩ졀만나 고목의 옴것도다 ᄱᅩᆨ쇽의 수견이 은쵹 도로 도라가고 반플ᄒᆞ난져 가마이 음내 종자 더옥 조타 흘간산상 상봉의 여러 쥭난져 갓치 은낙쳐가 익거만은 나려가지 안이고 찬눈의 묵쳑ᄯᅮ가 졔 몸이 어리 쥭기 불낭ᄒᆞ다 복상을 직히내림을로 오동만 삭상의 홀노 안진 복황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