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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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나난 다시 달여던니 동돌슈 ᄒᆞᆫ식을 치다가 원슈을 보고 더옥 긔운 승승ᄒᆞ야 크계 외여 왈 젹쟝 쟝ᄎᆔ은 간모유 마라. 읏지 챈지을 모로고 나을 항거ᄒᆞ난다. 급피 말게나려 항복ᄒᆞ야 ᄌᆞᆫ명을 보죤ᄒᆞ라 ᄒᆞ며 양샨니 ᄉᆞᆷ합ᄒᆞᆫ니 말은 비용갓고 샤로은 쳔신이라. 젹쟝의 칼 번듯ᄒᆞ며 원슈의 몸이 간히 읍고 원슈 할이 번듯ᄒᆞ며 젹장의 몸이 간ᄃᆡ 읍신이 두장슈은 진짓 젹슈라. 삼십여 합의 승부을 결단치 못ᄒᆞ고 각각 본진으로 도라간이 다 동돌슈 션우의 게고 월젹장 장ᄎᆔ은 심으로 난잡기 어려온지라. 지해 호씨라 부리라 ᄒᆞ됴 졔장을 돌ᄂᆡ 왈 명일의 군사을 옵거셔 편의 진을 치면 장ᄎᆔ만 단시 군ᄉᆞ을 옴겨 동편의와 왹을 칠거시이 동편은 샴약고 남진강이 므지안이ᄒᆞ이 명일 쵸혼되거던 가마이 움샤을 보ᄂᆡ 여간 슈을 사것다가 물을 ᄃᆡ이면 쟝ᄎᆔ 군샤을 거나리고 자연남군을 지나 샹임으로 가리라 ᄒᆞ고 좌장군 남ᄐᆡᆨ을 왈 디왈 디안군샤이 말을 거나리고 가만이 용쟘으로 □라가날진의다 달나 병일 쵸혼의 상슈을 농편의 ᄃᆡ이라 ᄒᆞ고 ᄯᆞᆨᄒᆞᆫ ᄒᆞᆫ군장을 물디 왈 젹병의 반일거나리이 겅되거던 복군을 디며 ᄉᆞᆼ임의 복병ᄒᆞ야 ᄯᆞ가 장ᄎᆔ 슈환을 피ᄒᆞ여 상임으로 갈거신이 급희 어ᇝ불ᄒᆞ라. ᄯᅩ 별장 장격 동을 불디 왈 군ᄉᆞ 오쳔을 거나려 장ᄎᆔ 유곡은노굴거신이 ᄑᆡ복ᄒᆞ여 ᄯᅡ아자부라 ᄯᅩ 쵹독 장본인ᄐᆡ을 불디 왈 디난 ᄃᆡ왕을 모시고 본진을 직희라. 각셜 쟝ᄎᆔ 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