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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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요 우원의 골지산군 소위요 즁낭 장간무인과 긔ᄉᆞ바천통이라. 향소을 증졔ᄒᆞ고 차례로 나올져의 긔치 찬금은 일월을 희롱ᄒᆞ고 고각ᄒᆞᆷ션은 쳔지진동ᄒᆞ고 황졔 친니 낫와 원슈을 즌흥ᄒᆞᆫ셔 위엄을 보시고 층찬하시더라. 각셜이라 남먁니 우츙을 파ᄒᆞ고 ᄒᆞᆫ양으로 향ᄒᆞᆯ셔 원슈의 ᄃᆡ범이 이러난지라 셔로 만니 싸홈을 쳥ᄒᆞ고 승부을 걸단할ᄉᆡ 력쟝 동슈 황금 투고 늬운 무감을 임고 샤ᄇᆡᆨ 근쳘퇴을 들고오소 마을 타고 외여 왈 격경 경ᄎᆔ은 쳔ᄒᆞ병장 동돌슈을 아난ㄷ 모로난다. 급피 나와 ᄂᆡ 할을 바드라 ᄒᆞ며 달여덜거날 원슈 ᄃᆡ로ᄒᆞ야 크게 호령 왈 제쟝은 급피 젹장며리을 몌혜ᄂᆡ의 분을 쓰시라 ᄒᆞᆫᄃᆡ 뱌례 맛지 못ᄒᆞ야 ᄒᆞ 장슈 며리의 삼상투고을 씨고 몸의 금갑을 입고 우슈의 홀기을 들고 좌슈의 칠쳑장금 들고 젹토마 쳐질 ᄒᆞ야 ᄂᆡ다른이 이난 션봉장 ᄒᆞᆫ식이라 호게외여 왈 젹장 동돌슈온 급피 목을 르리여 ᄃᆡ칼을 바드라 ᄒᆞ나난 다시 달여드려 싸와 이십여합의 뿔뿔증부라. 완슈 바라본이 ᄒᆞᆫ식의 칼씨ᄂᆞᆫ 법은 즘즘 쇠진ᄒᆞ고 젹쟝의 쳘퇴은 더옥 승승하야 진짓 ᄃᆡᆼ장이라 ᄒᆞ식의 젹슈 안이라 원슈 보다가 분을 참지 못ᄒᆞ야 버리의 칠셩 투고을 씨고 몸의 용인갑 입고 좌슈의 능운금을 들고 우슈의 쟝창을 들고 쳥이 용총바을 타고 진련의 나ᄮᅵ며 크계 호랭 왈 반젹 ᄮᅵᆫ무은 ᄒᆞᆫ갓 간포 맛고 갑이 쳔위을 거액ᄒᆞ야 ᄃᆡ국을 침범ᄒᆞ니 믓지 용새ᄒᆞ리요. 반력 늬 머리늘 벼혀 부은 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