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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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을 구요자ᄒᆞ여 황을 올나가 안바을 셜화ᄒᆞ신이 겅낭이 ᄯᅩ 엿쟈오ᄃᆡ 쇼졔의 의복을 입고셔 안을 의지ᄒᆞ여 안쟈던이 이옥ᄒᆞ여 왕가의 시비 드러와 유인ᄒᆞ던 뿐이며 왕승상압폐 나아갸 ᄒᆞ던 말이며 집의 도러와 고섕ᄒᆞ던 발이며 낫낫치 엿듯온이 쇼졔 왈 너희 등은 ᄂᆡ의 ᄒᆡᆼ섁을 탈노 말나 문둑 계명셩이 들니거날 즉시 ᄯᅥ나 황셩으로 향하리라. 각셜 장공자과 알당ᄒᆞᄆᆡ 장즁의 들어간이 황계ᄐᆡ극젼의죄ᄒᆞ시고 굴졔을 거리시되 혐오시ᄒᆞ고이 ᄃᆡ사망지시라 ᄒᆞ엿거날 옥슈로 샨호월을 드러 밀촉화젼의 인의 쥬목을 밀위난지라. 화련을 말마 일쳔의 밧쳐던니 황졔 글을 침감ᄒᆞ샤 층찬 왈 저마다 쥬옥이요 회바다 용사ᄒᆞ 황졔 남필의 ᄃᆡ희 왈 짐니 어진겨샤을 구하야 ᄯᅩ 다하시고 본시을 기ᄃᆡᆨ하신니 여듀 잠ᄎᆔ 요기 부은 할임 위요 죠뷰은 샤긔라.여관니 즉시 호맹ᄒᆞ난지라 쟝ᄎᆔ 드러가 복지ᄒᆞᆫᄃᆡ 완계불디 ᄃᆡ심의 안치고 치니 쟉윤 잡아 삼ᄇᆡ을 전ᄒᆞ시고 등을을로 만지시며 가타ᄉᆞᄃᆡ 할임 쟝미은 의공굉자신니라. 소연 등과 ᄒᆞ야 그나을 츙셩은 로생기던니 짐이 물명하야 소인의 참소을 듯고 ᄂᆡ처던니 초야의 무쳐다가 셰상을 바텨신니 읏지 악니ᄒᆞ리요 연연ᄒᆞ던 차의 건이 마참 과거ᄒᆞ야 짐을 도은니 할임을 본 듯 반가ᇝ도다 ᄒᆞ시고 즉시 할임 학샤을 졔슈ᄒᆞ시고 ᄉᆞ랑ᄒᆞ시더라. 할임니 ᄃᆡ희ᄒ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