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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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 잇ᄯᆡ 의션 졸이 ᄇᆡ을 ᄃᆡ이며 금관이 길을 쟤쵹ᄒᆞ며 가기을 쳥ᄒᆞᆫ이 부인을 ᄒᆞ직하고 부쟤 ᄇᆡ의 을나 즉시 ᄒᆞᆷ션한이 슈고ᇹ이 이러나며 샬갓치 가더라. ᄒᆡᆷ션ᄒᆞᆫ 졔칠 일만 ᄂᆡᄒᆞᆫ곳ᄃᆡ 다다른이 쳔지 아득ᄒᆞ고 창파만경이라. 금관과 션죨니 일시의 달여들러 샹셔을 결박하거날 샹셔 더옥 황경추야연고을 물른ᄃᆡ 션죨이 ᄃᆡ 왈 며희 알게안이라 ᄎᆞ고 물의 바비르흐라 하거날 샹셔 ᄇᆡᆨ번ᄋᆡ걸 왈 우리ᄂᆞᆫ 무ᄌᆈ한지라. 젹소의 가기도 ᄋᆡᄆᆡᄒᆞ지든 무샴일로 결박ᄒᆞ야 만경창파의 쥬기러 함은 무샴 연괴다. 금관이 션죨을 호영하야 저쵹하며 츄샹갓튼지라. 샹셔이 말을 듯고 간담니 막쳐 능히 말을 못ᄒᆞ고 쥬봉을 도라보고 눈물을 흘이난지다. 쥬봉이 부친을 위로ᄒᆞ며 션죨을 ᄭᆞ지져 왈 너희들이 의박춘이 읏지 샬가을 ᄇᆞ라리요 ᄒᆞ며 ᄒᆞ날을 우루러 탄식 왈 젼샹의 지은 ᄌᆈ도 도망□ 어럾도다. 멍나 읍긴 골물은 굴샴 어의 츙혼과 오잣긔의 졍열과 셔로 츙셩을 의논한이 읏지 너을 ᄃᆡᄒᆞ야 살기을 바라리요. 부져 셔로 탄신ᄒᆞᆫ이 일월니 무광하고 물결이 설난지라. 무져 셔로 잡고 슈즁 ᄲᆞ쟈슨이 슬ᄑᆞ다. 뉘라셔 츙신 부져 쥭난 쥴을 알리요. 션죨과 금관이 ᄇᆡ을 옴기며 머무다가 황셩의 드러가 양위을 ᄇᆡᆨ셜 도의 안치ᄒᆞ고 도라온샤 연을 황샹셰 알위 그 왕희의계 양샹셔 주져 슈즁의 더지샤 연고ᄒᆞᆫ이 왕희 깃거하더라. 잇ᄯᆡ 고ᇹ씨 쥬야로 쥬봉 부쟈 무사하이 득달ᄒᆞᆫ을 알고져 ᄒᆞ던이 션죨들니 도라와 승샹 부쟈을 무샤이 ᄆᆡ셔 득달ᄒᆞ엇다 ᄒᆞ거날 아즉 샨거셜 다ᄒᆡᆼ이 여기나 일셩 쥬봉 부저을 섕각하야 눈물노 셰월을 보ᄂᆡ더라. 각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