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안졋슨사적.djvu/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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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견딜수업서셩ᄂᆡ에ᄒᆞᆫ집을빌어이ᄉᆞᄒᆞ엿더니다ᄒᆡᆼ이감ᄉᆞ가이말을듯고자긔의공경ᄒᆞᄂᆞᆫ부인을놀내고ᄌᆡ물을ᄲᅢ앗음을분히녁여三百명관군을됴발ᄒᆞ여도적七인을잡어다가참하보지못ᄒᆞᆯ형벌노가련ᄒᆞᆫᄉᆡᆼ명을ᄲᅢ아슨후에야이에분노를긋치더라.

하ᄂᆞ님으란근셩을불샹이녁이심인지아다람ᄶᅧᆺ슨일ᄒᆡᆼ을불샹히녁이심인지엇더ᄒᆞᆫ쥬일날셩즁에불이니러가기시쟉ᄒᆞ더니졈졈불길이켜가며나죵에ᄂᆞᆫ사ᄅᆞᆷ에힘으로족히이불길을박멸ᄒᆞᆯ모ᄎᆡᆨ이업ᄂᆞᆫ지라남녀수만명이모다신당으로모여가셔통곡ᄒᆞ며ᄌᆞ복ᄒᆞ고긔도ᄒᆞ되니러나ᄂᆞᆫ불은긔도를ᄒᆞᆯᄉᆞ록더욱니러나셔란근셩을거의다쇼화ᄒᆞ엿ᄂᆞᆫ지라거리에집살으운사ᄅᆞᆷ과ᄌᆞ식일흔부모와부모일흔어린아ᄒᆡ들의서로찻ᄂᆞᆫ우름소ᄅᆡ이며,혹은얼골이불에데인사ᄅᆞᆷ,온몸이반이ᄂᆞᆷ아ᄐᆞ진사람,혹은온몸이슛이되고ᄌᆡ가된사ᄅᆞᆷ을니로다형언ᄒᆞᆯ수가업다이로좃차온셩즁사ᄅᆞᆷ들이조곰이라도슝ᄇᆡᄒᆞᆷ에게을니ᄒᆞ면곳앙화를주ᄂᆞᆫ것으로아던부쳐가아모능력업고권세업고다만손으로만든허위로자리만이공간에잡고안즌ᄒᆞᆫ물건으로알게되엿다각사ᄅᆞᆷ의심리가다이모양으로변ᄒᆞ엿스니란근셩에부쳐를ᄇᆡ쳑ᄒᆞᄂᆞᆫ사실은ᄆᆡ우속력잇게젼파될만ᄒᆞᆫ긔회이라이것이야말로과연불세례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