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안졋슨사적.djvu/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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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압헤바람이엇지잔잔ᄒᆞ지아니ᄒᆞ며물결이고요ᄒᆞ지아니ᄒᆞᆯ가쳥명ᄒᆞᆫ일긔에나침션을바로보고안온ᄒᆞᆫ물결의삿대를바로져어온ᄇᆡ안이모다경황업시이곳지나가기를근심ᄒᆞ던험디를무ᄉᆞ히지나오매션쟝붓허모다이샹이녁이며<내평ᄉᆡᆼ이곳을지낸지수십ᄎᆞ에오ᄂᆞᆯᄀᆞᆺ치이곳을평안히지내여옴은듯지도못ᄒᆞ고보지도못ᄒᆞᆫ바라당신의긔도로하ᄂᆞ님이감동ᄒᆞ심이분명ᄒᆞ다>고모다하ᄂᆞ님을찬숑ᄒᆞ고ᄶᅧᆺ슨부인은병도즁ᄒᆞᆫᄃᆡ더욱슈질을엇어몸이거의죽을번ᄒᆞ엿다가겨우ᄌᆡᄉᆡᆼ지은을닙엇으나잇ᄯᅢᄭᆞ지늘ᄇᆡ안에자리가평안치아니ᄒᆞ여쇠곤ᄒᆞᆫ몸을ᄒᆞᆫ번도쉬지못ᄒᆞ엿더니이곳을지날ᄯᅢ에엇지평안ᄒᆞ엿던지ᄶᅧᆺ슨부인은갓ᄉᆡᆼ각을다니져ᄇᆞ리고침ᄃᆡ우에셔코만구를ᄲᅮᆫ이러라.

ᄆᆡ우근심ᄒᆞ던곳은아죠평안히지낫다,다가올셩에잠간들너짐을차자가지고다시갈ᄉᆡ여러ᄃᆞᆯ만에ᄀᆞᆫ졀히ᄉᆡᆼ각ᄒᆞ고기ᄃᆞ리던란근ᄲᅮ라마에다다르니ᄯᅢᄂᆞᆫ쥬후一千八百十三年七月十四日이오고향을ᄯᅥᄂᆞᆫ지일년반이나거의되엿더라험준ᄒᆞᆫ산셰ᄂᆞᆫ좌우에즁쳡ᄒᆞ고루츄ᄒᆞᆫ시가ᄂᆞᆫ압뒤에질펀ᄒᆞᆫᄃᆡ니마에먹쟝을가라부은듯ᄒᆞᆫ토인들은진실노처음보ᄂᆞᆫ괴물이라서로얼골을ᄃᆡ하니눈만반들반들ᄒᆞᄂᆞᆫ검둥의모양은졍신이어지러워아모리ᄆᆞᄋᆞᆷ을진명ᄒ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