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안졋슨사적.djvu/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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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임이사흘이라아모리ᄯᆞ를지라도만나지못ᄒᆞᆯ지라사셰의허락지아니ᄒᆞᆷ을엇지ᄒᆞ랴이ᄂᆞᆫ우리로ᄒᆞ여곰예비ᄒᆞᆫ곤난이아직ᄂᆞᆷ은ᄭᆞᄃᆞᆰ이라고난을ᄎᆞᆷ음은ᄆᆞᄋᆞᆷ을굿게ᄒᆞᄂᆞᆫ근본이오ᄆᆞᄋᆞᆷ이굿은자라야죡히쥬님의멍에를메기에합당ᄒᆞᆯ지라이것이다하ᄂᆞ님의ᄲᆡᆫ그릇에련단이라ᄒᆞ며은근히하ᄂᆞ님ᄭᅴ감샤ᄒᆞ며젹은ᄇᆡ에안져서로힘을도아바다물을져어갈ᄉᆡ구조션만나기만ᄀᆞᆫ구ᄒᆞ며기ᄃᆞ리더라.

트른슈단에평ᄉᆡᆼ힘을다ᄒᆞ여三日동안이나ᄇᆡ를져으니모든사ᄅᆞᆷ이긔진ᄒᆞ여조곰도더갈수ᄂᆞᆫ업ᄂᆞᆫᄃᆡ가을볼수업ᄂᆞᆫ깁흔바다에사오나온물결은더욱급ᄒᆞ여이션즁일ᄒᆡᆼ의가삼을내ᄂᆞᆫᄃᆡ망망ᄒᆞᆫᄒᆡ심에물을ᄯᅮᆯ너가ᄂᆞᆫᄇᆡᄂᆞᆫ다만가련ᄒᆞᆫ젼도인들의죽을다짐을ᄒᆞ여져어가ᄂᆞᆫ적은ᄇᆡᄒᆞ나ᄲᅮᆫ이라이ᄀᆞᆺ흔곤난을격고보니젼에나를싯고이곳을지나던ᄇᆡ의은혜가ᄯᅩᄒᆞᆫ새로워지며션쟝의친졀ᄒᆞᆫᄃᆡ우가더욱감동된다<아-하ᄂᆞ님우리로ᄉᆡᆼ로를주실진ᄃᆡᆼ이제큰ᄇᆡ를보내여주소셔힘이다ᄒᆞ엿스니다시나갈도리가업ᄂᆞ이다>우리의지금ᄉᆡᆼ각ᄒᆞᄂᆞᆫᄂᆞᆫ속력도대단ᄒᆞ고ᄯᅩ사흘젼에이곳을지낫스리라엇지우리셔트른사ᄅᆞᆷ의져어가ᄂᆞᆫᄇᆡ도좃차잡을수가잇스리오우리의이길은별노히소망이업도다그러나다만쥬의인도만기ᄃᆞ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