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안졋슨사적.djvu/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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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밋고크게깃거워ᄒᆞ니이질거움은다말ᄒᆞᆯ수가업고지극히영화로운거시오>이말슴샹외우시고묵ᄉᆞ의오시는ᄂᆞᆯ우리로ᄒᆞ여곰조흔말노위로ᄒᆞ라부탁ᄒᆞ시고ᄯᅩ유모를쳥어린아ᄒᆡ를맛기며이ᄂᆞᆫ나의혈육이라하ᄂᆞ님ᄭᅴ밧은션물인즉잘보호하며기르다가이ᄉᆞ오시ᄂᆞᆫ날드려이후에귀ᄒᆞᆫ그릇을삼게ᄒᆞ라ᄒᆞ시며ᄯᅩᄒᆞᆫ이곳은우리의게붓쳐주신긔라우리가이ᄯᅡ를ᄇᆞ리지못ᄒᆞᆯ지니아모런곤난이잇슬지라도이곳을ᄯᅥ나도라가시지마를ᄇᆞ라노라말ᄉᆞᆷ을드리며우리부모님은ᄆᆡ우셥셥히녁이실터인즉여러말노위로를보달나ᄂᆞᆫ부탁과그만ᄒᆞ면나의소원은다ᄒᆞ엿슨즉나ᄂᆞᆫ감샤히쥬를차자가노라ᄒᆞ며운명말을흙흙늣겨울음혹은말반작으로고ᄒᆞᄂᆞᆫᄉᆞ랑의유언을ᄆᆡᆨ업시듯고그져안졋슬수업덤잇ᄂᆞᆫ동산으로어졍어졍거러가니합비나무그늘은산만히ᄯᅳᆯ압헤ᄀᆞ리원ᄂᆞᆫᄃᆡ(합비소망나무라)새로이ᄭᅮ민무덤우에금잔듸풀이담ᄲᅮᆨ이업혀새닙ᄉᆡ가흔들ᄲᅮᆫ이러라대덤을ᄉᆞᆲ혀본후에집에도라와안헤이즐틩ᄶᅧᆺ슨의본집에보내ᄂᆞᆫ편지를쓰려ᄒᆞ니잡은붓ᄆᆡᆨ업시ᄯᅥ러지며글ᄌᆞ를형용치못겟거늘대강그동안밧은고ᄉᆡᆼ과안ᄒᆡ의죽은ᄉᆞ연을써고웻묵ᄉᆞ의식구들과그집에셔ᄀᆞᆺ치지내더니그다음ᄒᆡ에ᄯᆞᆯᄭᆞ지마자셰샹을ᄇᆞ리ᄂᆞ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