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안졋슨사적.djvu/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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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십칠쟝 多恨一生終此地 한만흔일ᄉᆡᆼ을이ᄯᅡ에맛쳣스나 芳名美德垂萬代 ᄭᅩᆺ다운일흠과미덕은만ᄃᆡ에니르도다

목ᄉᆞ가집을ᄯᅥ나아바로가신후로부인은집에잇서공쟝이를독촉ᄒᆞ여대나무로큰집을이ᄂᆞ새로히건축ᄒᆞ엿ᄂᆞᆫᄃᆡᄒᆞ나ᄂᆞᆫ목븜을ᄀퟅᄅᆞ치랴고짓ᄂᆞᆫ학교이오ᄒᆞ나ᄂᆞᆫ쥬일학교이ᄯᅢ브터ᄂᆞᆫ살님이ᄆᆡ우ᄌᆞ미가잇서가ᄂᆞᆫ지라날마다학교에다니ᄂᆞᆫ학도들도십여명이나ᄉᆞ랑ᄒᆞᄂᆞᆫᄯᆞᆯ도졈졈몸이강건ᄒᆞ여ᄯᅢᄯᅢ로부친의간곳을ᄀᆞᄅᆞ치며보고십흔형샹을보이라깃븜으로ᄶᅧᆺ슨목ᄉᆞ의게편지를ᄒᆞᆯᄉᆡ집도다락셩되고공부ᄒᆞᄂᆞᆫᄋᆞᄒᆡ들도다ᄌᆞ미스럽게ᄒᆞ며ᄯᆞᆯᄋᆞᄒᆡ도졈졈몸이강건ᄒᆞ여가오며부친의도라오ᄂᆞᆫ날을ᄆᆡ우기ᄃᆞ리ᄂᆞᆫ모양이오못됴록병만코슯흠만흔셰샹에즁ᄒᆞ신몸을쳔만보즁ᄒᆞ야평안히도라오시샤새로이지에셔ᄌᆞ미스럽게ᄂᆞᆷ은셰월을보내사이다ᄒᆞ엿더라ᄶᅧᆺ슨씨ᄂᆞᆫ어셔이일을다ᄆᆞᆺ치고도라고ᄒᆞ나일이용히이ᄭᅳᆺ나지아니ᄒᆞ야ᄆᆞᄋᆞᆷ에ᄆᆡ우조급ᄒᆞᆫ모양으로일이ᄭᅳᆺ나기만기ᄃᆞ리엇던날은영국총독의게셔ᄒᆞᆫ쟝글월이왓ᄂᆞᆫ지라무ᄉᆞᆷ깃분쇼식이잇슬가ᄒᆞ야분쥬히봉을ᄯᅳᆺ고보니아놀납다이것이무슨말이뇨ᄶᅧᆺ슨씨의게ᄂᆞᆫ이편지ᄒᆞᆫ쟝이과연몸을바슈ᄂᆞ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