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안락국전 (국립한글박물관).djvu/17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ᄒᆞ시며 칭챤하시되 공덕이 불가칭일다 하시고 즉시 온지게와 금장군을 ᄂᆡ여 쥬시고 ᄭᅩᆺ밧수레ᄒᆞ라 ᄒᆞ시니 ᄃᆡ왕 그 날 보텀왕ᄉᆡᆼ게을 외우시며 물을 지려 꼿밧수레 ᄒᆞ시니 그 국 사람드리 그기 무신 노ᄅᆡ건ᄃᆡ 향상 근치잔코 하ᄂᆞᆫ니가 하거날 ᄃᆡ왕이 이르ᄉᆞᄃᆡ 그 노ᄅᆡ을 쥬야독숑ᄒᆞ면 쥭은 부모 쳐ᄌᆞ 형졔을 밍젼의 본다 하기로 우리나라의 셔보럼 항상 부르나니ᄃᆡ 하시니 부모 헹제 일은 ᄉᆞ랑은 왕의 말삼을 듯고 왕심게을 안니 독숑ᄒᆞ리 엄더라 슬푸다 부인을 작별ᄒᆞ시고 실피안저더니 장ᄌᆞ며 비ᄌᆞ등이 쳐쇼을 졍ᄒᆞ여쥬니 날마닥 일시긔난ᄃᆡ로공순이 ᄒᆞ시며 셰월을 지ᄂᆡ더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