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안락국전 (국립한글박물관).djvu/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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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의 일이나 왓나이다 한ᄃᆡ 부인이 아모리 ᄒᆞ여도 만신니 압파셔 발리 부르트셔 갈 수 업시니 여기인가 잇시면 유여가ᄉᆞ이다 ᄒᆞ시니 화쥬 엿자으ᄃᆡ 여난무인지경이오니 집이엽난이다 한ᄃᆡ 부인이 망극ᄒᆞ여 발을 붓들고 무슈이 알으시며 눈물이 비 오 덧하ᄉᆞ 안졋던 양구의 풍졘의 달기쇼ᄅᆡ들이거날 화쥬 다 어물으시되 집업난곳개탁쇼래가 어ᄃᆡ셔 난나이가 화쥬답 왈 이어머장ᄌᆞ집의 놉기 허공의 달인 덧ᄒᆞ오여달기쇼ᄅᆡ가 난나이다 ᄃᆡ왕과 부인이 반기여 그 집의 나가겨 ᄉᆔ여가사이다 화쥬 즉시 장ᄌᆞ집에 가니 산슈도 거록한ᄃᆡ 숑ᄇᆡᆨ은 낙〻ᄒᆞ고 칭암렬볍은 반공의 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