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지의 말ᄉᆞᆷ을 직히엿고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주신 거시
다 아바지ᄭᅴ로 온 거신 줄 지금도 뎌희가 아옵ᄂᆞ니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신 말ᄉᆞᆷ을 뎌희게 주엇ᄉᆞ오매
뎌희도 밧고 내가 아바지ᄭᅴ로브터 온 줄을 진실히 알앗ᄉᆞ오며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보내신 것도 밋엇ᄉᆞ옵ᄂᆞ이다
내가 뎌희ᄅᆞᆯ 위ᄒᆞ야 비옵ᄂᆞ니 셰샹을 위ᄒᆞ야
비옵ᄂᆞᆫ 거시 아니오라 내게 주신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비옵ᄂᆞ이다
뎌희가 아바지ᄭᅴ 쇽ᄒᆞᆫ 사ᄅᆞᆷ이로소이다
내 거ᄉᆞᆫ 다 아바지의 거시오
아바지의 거ᄉᆞᆫ 내 거시온ᄃᆡ 뎌희ᄅᆞᆯ 인ᄒᆞ야 영화ᄅᆞᆯ 엇나이다
지금 나ᄂᆞᆫ 셰샹에 더 잇지 아니ᄒᆞ겟ᄉᆞ옵ᄂᆞ이다
뎌희ᄂᆞᆫ 셰샹에 잇ᄉᆞ옵고 나ᄂᆞᆫ 아바지ᄭᅴ로 가옵ᄂᆞ니
거륵ᄒᆞ신 아바지여 내게 주신 사ᄅᆞᆷ을 아바지의 일홈으로 보젼ᄒᆞ샤
ᄒᆞ나히 되기ᄅᆞᆯ 우리 ᄒᆞ나히 됨 ᄀᆞᆺ치 ᄒᆞ게 ᄒᆞ옵쇼셔
내가 뎌희와 ᄀᆞᆺ치 잇ᄉᆞᆯ ᄯᅢ에
아바지ᄭᅴ셔 주신 사ᄅᆞᆷ을 아바지의 일홈으로 보젼ᄒᆞ와 직히엿ᄉᆞ오니
그 즁에 ᄒᆞ나도 일치 아니ᄒᆞ엿ᄉᆞ오나
오직 멸망ᄒᆞᆯ ᄌᆞ식만 일흔 거ᄉᆞᆫ 셩경을 응ᄒᆞ게 ᄒᆞᆷ이니다
지금 내가 아바지ᄭᅴ로 가겟ᄉᆞ오니
셰샹에셔 이 말을 ᄒᆞ옵ᄂᆞᆫ 거ᄉᆞᆫ 뎌희로 ᄒᆞ여곰 내 즐거옴을 엇어
그 ᄆᆞᄋᆞᆷ에 츙만ᄒᆞ게 ᄒᆞᆷ이니이다
내가 아바지의 말ᄉᆞᆷ을 뎌희게 주엇ᄉᆞ오매
셰샹이 뮈워ᄒᆞ온 거ᄉᆞᆫ 뎌희가 셰샹에 붓지 아니ᄒᆞᆷ이
내가 셰샹에 붓지 아니ᄒᆞᆷ ᄀᆞᆺᄒᆞᆷ이니
내가 아바지ᄭᅴ셔 뎌희ᄅᆞᆯ 셰샹에 ᄯᅥ나게 ᄒᆞ심을
내가 비옵ᄂᆞᆫ 거시 아니오라 보젼ᄒᆞ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