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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통골이 양쟝을 버혀들고 급히 원극을 ᄯᅡ라 명진을 사살ᄒᆞ니 명진 장졸의 머리 추풍락엽 갓흔지라 원극이 칠십만 대병을 통골의 손에 다 죽이고 게우 목숨만 보젼ᄒᆞ야 필마단긔로 긔주셩에 이르러 자사를 보고 지ᄂᆡᆫ 사실을 이르고 장수를 발ᄒᆞ야 셩을 굿게 직히고 직시 ᄑᆡᄒᆞᆫ 사실을 주달ᄒᆞᆫᄃᆡ 황졔 대경ᄒᆞᄉᆞ 조졍을 모으시고 도젹 파ᄒᆞᆯ 의논을 ᄒᆞ실ᄉᆡ 만조ᄇᆡᆨ관이 황겁ᄒᆞ야 대답ᄒᆞ는 ᄌᆡ 업거ᄂᆞᆯ 황졔 창황망조ᄒᆞ사 아모리ᄒᆞᆯ 줄 모르시더니 좌승상 최쳘이 주왈 도젹이 이러틋시 강성ᄒᆞ와싸오나 조정에 지용이 겸비ᄒᆞᆫ 쟝수 업고 다 ᄇᆡᆨ면셔ᄉᆡᆼ 갓ᄉᆞ오니 가장 망극하온지라 신의 소견에ᄂᆞᆫ 조션이 비록 소국이오나 명장이 만사오니 폐하ᄂᆞᆫ 아모 념녀 마옵시고 조션으로 사신을 보ᄂᆡ여 쳥병ᄒᆞ옵소셔 ᄒᆞ온ᄃᆡ 황상ᄭᅦ옵셔 쳥병ᄒᆞ시기로 륜허ᄒᆞ시니라 좌승상이 황명을 봉승ᄒᆞ야 사신을 조션으로 보ᄂᆡᆯᄉᆡ 사신을 불너 당부ᄒᆞ야 왈 국세 만분위급 ᄒᆞ얏스니 그ᄃᆡ는 급히 단여오라 ᄒᆞ더라 사신이 황명을 봉승ᄒᆞ고 조션국으로 향ᄒᆞ야 가더라 잇ᄯᆡ 조션국은 년년풍등ᄒᆞ야 ᄇᆡᆨ셩이 격양가를 부르고 죠가에셔는 ᄐᆡ평가를 부르니 이러무로 관민이 다 ᄐᆡ평셩ᄃᆡ라 일컷는지라 잇ᄯᆡ 왕상ᄭᅴ옵셔 만심환희ᄒᆞ사 문무ᄇᆡᆨ관을 거나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