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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刊救荒撮要序(신간구황촬요서)

國運不幸粤自(국운불행월자) 孝宗大王季年以至今(효종대왕계년이지금) 上初元歲仍大侵雖 上下勤恤凡以賑(상초원세잉대침수 상하근휼범이진) 救之方靡有所遺然公私赤立仁愛之心(구지방미유소유연공사적립인애지심) 無自而施矣夫放災免傷寛腶之典大矣(무자이시의부방재면상관단지전대의) 而無田者無與焉减租蠲後悶念之意至(이무전자여언감조견후민념지의지) 矣而巳散者無及焉內帑大農竝皆眚撀(의이사산자무급언내탕대농병개생구) 則呱呱者無所望於乳竭之慈母矣是故(즉고고자무소망어유갈지자모의시고) 靑黃栖畝之曰飢餓之民巳狼藉於道路(청황서묘지왈기아민사랑자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