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시편촬요 (1898년).pdf/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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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쥬ᄭᅴ셔 사ᄅᆞᆷ을 변ᄒᆞ샤 ᄯᅴᄭᅳᆯ이 되게 ᄒᆞ시고 이에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의 ᄌᆞ손들아 너희가 도라오라 ᄒᆞ시ᄋᆞᆸᄂᆞ이다

대개 쥬ᄭᅴ셔 일쳔 년을 어제 날 지낸 것 ᄀᆞᆺ치 보시고 밤에 경뎜과 ᄀᆞᆺ치 보시ᄋᆞᆸᄂᆞ이다

쥬ᄭᅴ셔 저희ᄅᆞᆯ 챵슈에 ᄯᅥ흐ᄅᆞᆷ ᄀᆞᆺ치 ᄯᅥ흐르게 ᄒᆞ심이어 저희가 몽ᄆᆡ ᄀᆞᆺᄒᆞ며 아ᄎᆞᆷ에 저희가 ᄭᆞᆨ 나ᄂᆞᆫ 풀과 ᄀᆞᆺᄒᆞᄋᆞᆸᄂᆞ이다

풀이 아ᄎᆞᆷ에 빗나고 ᄊᆞᆨ이 나다가 젼녁 ᄯᅢ에 버힘을 맛나셔 ᄆᆞᆯ넛ᄉᆞᆸᄂᆞ이다

대개 우리가 쥬의 노ᄒᆞ심으로 쇼멸ᄒᆞ여지고 쥬의 분 내심으로 두려워ᄒᆞᄋᆞᆸᄂᆞ이다

쥬ᄭᅴ셔 우리 허물을 쥬 압헤 두시고 우리 은밀ᄒᆞᆫ 죄ᄅᆞᆯ 쥬의 얼골 빗헤 두웟ᄉᆞᆸᄂᆞ이다 대개 우리 모든 날은 쥬의 분 내심에 지나고 우리가 우리 ᄒᆡᄅᆞᆯ 소ᄅᆡ 업서지ᄂᆞᆫ 것 ᄀᆞᆺ치 긋치게 ᄒᆞᄋᆞᆸᄂᆞ이다

우리 ᄒᆡᄅᆞᆯ 지내ᄂᆞᆫ 날이 칠십 년이 되며 혹 강건ᄒᆞ면 팔십 년이 되나 오직 그 자랑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슈고로옴과 슬퍼ᄒᆞ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