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시편촬요 (1898년).pdf/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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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ᄉᆞ며 말도 업ᄉᆞ며 뎌희 소ᄅᆡ도 듯지 못ᄒᆞᄂᆞᆫ도다

저희 줄이 온 ᄯᅡ헤 나아가고 저희 말이 셰샹 ᄭᅳᆺᄭᆞ지 니ᄅᆞ럿도다 하ᄂᆞ님이 뎌 ᄉᆞ이에 ᄒᆡᄅᆞᆯ 위ᄒᆞ야 쟝막을 베프셧스매

ᄒᆡ가 챠일 속에셔 나오ᄂᆞᆫ 신랑과 ᄀᆞᆺ고 장ᄉᆞ쳐럼 길에 ᄲᆞᆯ니 ᄃᆞᆫ니기ᄅᆞᆯ 깃버ᄒᆞ도다

ᄒᆡ가 하ᄂᆞᆯ 가흐로 븟터 나오고 하ᄂᆞᆯ ᄭᅳᆺᄭᆞ지 운ᄒᆡᆼᄒᆞ니 그 더운 긔운을 닙지 아니ᄒᆞᆷ이 업도다

여호와의 률법이 온젼ᄒᆞ야 가히 령혼을 회복ᄒᆞ심이어 여호와의 증거ᄒᆞ신 거시 진실ᄒᆞ야 어리셕은 쟈로 ᄒᆞ여곰 지혜롭게 ᄒᆞ시도다

여호와의 명령이 졍직ᄒᆞ야 가히 ᄆᆞᄋᆞᆷ을 깃브게 ᄒᆞ심이어 여호와의 계명이 조ᄎᆞᆯᄒᆞ야 가히 눈을 ᄇᆞᆰ게 ᄒᆞ시도다

여호와의 위엄이 졍ᄒᆞ야 영원이 니ᄅᆞᆷ이어 여호와의 심판이 진실ᄒᆞ야 온젼히 올흐시도다

금과 만흔 졍금보다 더옥 ᄉᆞ모ᄒᆞᆯ 거시며 ᄭᅮᆯ과 ᄭᅮᆯ숑이 보다 더옥 ᄃᆞᆯ도다

十一 ᄯᅩᄒᆞᆫ 쥬의 죵이 이 거ᄉᆞ로 경계ᄒᆞᆷ을 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