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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二回

尙生吉日雙交杯

八十享壽多子孫

샹ᄉᆡᆼ이길일엣샹으로교ᄇᆡᄒᆞᄂᆞᆫ

팔십향슈ᄒᆞ고ᄌᆞ손이만타

어시의상ᄉᆡᆼ이 슈심으로 지ᄂᆡ다가화쇼져의 탈신ᄒᆞ단말을듯고 하ᄂᆞᆯ의올을듯ᄒᆞ야 댸희과망ᄒᆞ고 가즁상ᄒᆡ화쇼져의 빙셜지졀과 녀쇼져의 금옷갓튼 졍심을못ᄂᆡ탄복ᄒᆞ되 다만밧비 셩친ᄒᆞ미 쳬면의미안ᄒᆞ야 잠간가긔를 물니々라 차시항쥬ᄌᆞᄉᆡ셩지를 봉승ᄒᆞᆫ후쇼가랑ᄌᆞ를 ᄌᆞᆸ아엄형 국문ᄒᆞ니져견ᄃᆡ지못ᄒᆞ야 ᄀᆡ々승복ᄒᆞ고 졔아비 불명ᄒᆞ든바를즉고ᄒᆞ거ᄂᆞᆯ 그ᄯᆡᄌᆞᄀᆡᆨ을므르니ᄃᆡ왈 차위라ᄒᆞᄂᆞᆫᄌᆡᄌᆞᄀᆡᆨ이되여 사ᄅᆞᆷ을만히쥭이고 그ᄯᆡ녀츄관을 쥭이든날밤의즉시 쥭다ᄒᆞ니ᄌᆞᄉᆡ드ᄃᆡ여차위의 가쇽과 쇼가의ᄌᆞ식을모다 한긔신졍ᄇᆡᄒᆞ니라 녀한림고ᄐᆡᆨ의집을ᄉᆡ루셰우니 쥬문이 장여ᄒᆞ고화동이녕농ᄒᆞᆫᄃᆡ 뒤ᄒᆡᄂᆞᆫ화원이 오압ᄒᆡᄂᆞᆫ연당이라ᄃᆡ문우ᄒᆡ 크게현판ᄒᆞ야 녀사부츙렬의 현문이라 졔ᄋᆡᆨᄒᆞ고 노복과금은 ᄎᆡ단을막히샹사ᄒᆞ시니 ᄐᆡ슈와디뷔셩지를밧드러 츄관을ᄀᆡ장ᄒᆞ고 가묘를뫼셔 경사의올나오니 려쇼졔가묘를 영졉ᄒᆞ야 사당의뫼시니 화샹셔집과격닌의 잇더라 차시려쇼져의 유뫼려츄관령구를ᄇᆡᄒᆡᆼᄒᆞ야 션영의안장ᄒᆞ고 다시쇼져와 쥬영을차져니르고ᄌᆞᄒᆞ되 맛ᄎᆞᆷ 병을어더 쳔리원노를 발셥ᄒᆞᆯ 길이업ᄂᆞᆫ고로묘하에머무러항화를 밧들더니 니럿틋즐거온쇼식을드르니 병이하리고깃분길의 오르ᄆᆡ무ᄉᆞ히경ᄉᆞ의 득달ᄒᆞ야 비쥬모녜셔로 반기며 슬허ᄒᆞᄂᆞᆫ경상은 이로긔록 지못ᄒᆞ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