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소한림전 한구001393.djvu/19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온사람이오ᄯᅩ한어질기요슌갓사오니소길ᄇᆡ아니ᄅᆞ하며부 부인은ᄂᆡ말을드르라하고지셩으로셔ᄉᆡᆼ에인도항을좃 치소셔하거날부인이아ᄎᆡ에권하난말을듯고졍신을 수습하야ᄇᆡᆨ옥갓흔소ᇿ길에깁슈건을마조잡고옥빈홍 안에눈물흔젹을먹음고이러읍하왈쳡흔졀강ᄯᅡᆼ에사 옵더니좌숭상아달소위에안ᄒᆡ되엿더가가군이텬은을입 사와황쥬자사를제슈하시ᄆᆡ황명을밧자와존고와친쳑 을바리고말이에왓다가ᄃᆡᄒᆡ를당하야만경찬파를건너 라하다가쳡에팔자무쌍하야쳔만ᄯᅳᆺ박게흉벌을만

나쳔만에인자하신자사와무죄한일ᄒᆡᆼ을ᄒᆡ즁어복에장 사하고여필죵부난ᄯᅥᆺ■한일이기로함게익슉크자하나속 슈무ᄎᆡᆨ이라시각을살말음이업스되쥭을계교난못 하야모진목슘이■■오날가지사라삽더니이졔장군에 하날갓사온말삼을듯사오니은헤망극하온지라ᄒᆡᆼ여 장군에은헤를입사와쳡에소원이가군에신쳬나차져 볼가바란노이다하고이러나록에홍상을버셔존고쥬시 든라삼봉차를한ᄃᆡ싸고헛튼머리를집어언고옷보를 머리에덥허이고셔ᄉᆡᆼ을ᄯᅡ라문박글나가니아치도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