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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새는 당초에 세상이 어지러워서 마음이 안정 안된단말야
신문이나 라디오를 들어도 역시 마음이 안정 안돼!
양산 통도사에 있는 도술법사를 불러라
예~ 이~
여보세요 도술법사요. 나는 김정승의 비서인데 정승께서 요새 마음이 안정 안되신다고 하시네
녜, 녜, 아마 동쪽에서 스파이가 들어왔는가 싶읍니다. 녜, 녜, 곧 가겠읍니다
허허 벌써 서울에 왔군 어디 장안을 탐정해 보자
아 저놈이 스파이구나 성문 높이를 재고 ㅤㅤㅤㅤㅤㅤㅤㅤㅤ있나보다
훔, 틀림없는 ㅤ스파이다.
에끼, 이놈 도술법사의 쇠방망이 맛이나 봐라
아, 어랍쇼? 이놈이 어딜갔어?
그것 이상하다. 여기에 있었는데 이상하다
이크 아야 누구야 어느 놈이 뺨을
따리는 거야
○의사 아들
선생님 "너 그렇게 공부 않고 말 안들으면 너의 아버지를 불러다가 말할테야."
의사의 아들 "우리 아버지 한번 불러 오는데 100원이예요."
선생님 ???(서울 돈암고 구 덕희)
○모기
이죽이 "가을이 되면 왜 모기가 없어지는지 아니?"
촐랑이 "그야 날이 추워지니까 그렇지."
이죽이 "아냐, 여름에는 옷벗은 사람이 많아서 쏘기 쉽지만 가을은 옷을 단단히 입으니까 없어지는 거야." (서울 왕하십리동 서 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