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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란의 엇긔로 병심을 ᄉᆡᆼ각(각잉)ᄒᆞ며 졍

신을 수섭ᄒᆞ며 경위업고 둔한 말을 ᄃᆡ강

긔록하니 항여 반가운 말노 유곡의 향춘을

말ᄒᆞ여 병심을 위로 할 넌게

   담ᄌᆞᆼ

ᄌᆞᆨ야쳥 등의 든이 ᄆᆡ치고 금죠 화지의 회ᄌᆞᆨ이 죠트니

ᄯᅳᆺ아고 금옥화안이 요적한 ᄉᆞ람의 심회을

위로ᄒᆞ여 위ᄌᆞᄒᆞ신 말ᄉᆞᆷ은 ᄋᆡ분의 붓그럽고 ᄉᆞᆼ

ᄉᆞᄒᆞ신 경회은 다감다ᄉᆞ ᄒᆞ건이와 다시 도라ᄉᆡᆼ

각ᄒᆞ오니 이불과 ᄉᆞ람을 ᄆᆡ과드려 긔즁ᄒᆞ신 말

ᄉᆞᆷ인 듯 지경쇼도의 쳔필감지라 ᄒᆞ여 스니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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