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1.pdf/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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ᄶᅵᆺ기를 염소 삭기 ᄀᆞᆺ치 ᄒᆞ엿스나 ᄒᆡᆼᄒᆞᆫ 거슬 부모의게 고ᄒᆞ지아니ᄒᆞ고

ᄂᆞ려가셔 녀ᄌᆞ와 말ᄒᆞ고 됴화ᄒᆞ더라

수일 후에 이 녀ᄌᆞ를 ᄎᆔᄒᆞ러 다시 갈ᄉᆡ 길에셔 ᄯᅥ나 보니 ᄉᆞᄌᆞ 죽엄이 잇ᄂᆞᆫᄃᆡ 벌 ᄯᅦ와 ᄭᅮᆯ이 그 죽엄 속에 잇거ᄂᆞᆯ

손으로 ᄭᅮᆯ을 ᄎᆔᄒᆞ야 ᄒᆡᆼᄒᆞ며 먹고 그 부모의게 니르러 부모ᄭᅴ 드려 먹게 ᄒᆞ되 ᄭᅮᆯ을 ᄉᆞᄌᆞ의 죽엄에셔 ᄎᆔᄒᆞ엿다고 ᄒᆞ지아니ᄒᆞ더라 ○

이에 그 아비가 녀ᄌᆞ의게 ᄂᆞ려간ᄃᆡ 삼손이 거긔 잔ᄎᆡ를 ᄇᆡ셜ᄒᆞ엿스니 대개 쇼년은 이러케 ᄒᆡᆼᄒᆞᄂᆞᆫ 규례가 잇더라

十一 무리가 그의 삼손을 보고 동류 삼십명을 다리고 와셔 ᄒᆞᆷᄭᅴᄒᆞᆯᄉᆡ

十二 삼손이 닐ᄋᆞᄃᆡ 이제 내가 너희게 ᄒᆞᆫ 슈슈ᄭᅥᆨ기 ᄒᆞᆯ 거시 잇스니 만일 너희가 잔ᄎᆡᄒᆞᄂᆞᆫ 칠일동안에 능히 그 ᄯᅳᆺ을 푸러 내게 ᄇᆞᆰ히 고ᄒᆞ면 내가 속옷 삼십벌과 것옷 삼십벌을 네게 주려니와

十三 만일 너희가 능히 내게 고ᄒᆞ지못ᄒᆞ면 너희가 내게 속옷 삼십벌과 것옷 삼십벌을 줄 거시라 ᄒᆞ니 ᄃᆡ답ᄒᆞᄃᆡ 네가 슈슈ᄭᅥᆨ기ᄒᆞ야 우리로 듯게 ᄒᆞ라 ᄒᆞᆫᄃᆡ

十四 삼손이 ᄀᆞᆯᄋᆞᄃᆡ

먹ᄂᆞᆫ쟈의게셔 먹을 거시 나오고 강ᄒᆞᆫ쟈의게셔 ᄃᆞᆫ 거시 나오ᄂᆞ니라

ᄒᆞ니 그 사ᄅᆞᆷ들이 삼일이 되여도 슈슈ᄭᅥᆨ기를 풀지못ᄒᆞ더니

十五 뎨 칠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