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셔사건국지.djv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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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이ᄒᆞ여 안으로 어진 안ᄒᆡ의 도음과 아래로 착ᄒᆞᆫ 아ᄃᆞᆯ의 밧듬이 잇슬ᄲᅮᆫ더러 ᄉᆞ방의 유지ᄒᆞᆫ 션ᄇᆡ가 구름ᄀᆞᆺ치 좃츠며 바람ᄀᆞᆺ치 응ᄒᆞ여 기동 아래 욕이 잠시의 회를 당ᄒᆞ엿스나 실과쏘는슈단으로 부쟈의목심을 서로 구원ᄒᆞ며 사아ᄯᅢ졋는요ᄒᆡᆼ으로 탁신ᄒᆞ는 긔회를 엇어 한칼에 대뎍의 쟝슈를 버히고 한 북에고국의 산쳔을회복ᄒᆞ니 쟝ᄒᆞ도다 유림쳑노여 그 처음으로 일어나는 ᄯᅢ에 구구슈쳔에 차지 못ᄒᆞ는 무리가 긔계의 미비ᄒᆞᆷ과 형셰의 단약ᄒᆞᆷ으로 심히위ᄐᆡᄒᆞ거ᄂᆞᆯ 동ᄆᆡᆼ회복가 일셩이 쳥텬에 벽력ᄀᆞᆺ치 국민의 긔운을 분발ᄒᆞ여 맛ᄎᆞᆷ내 대공의 셩ᄎᆔ가 손 바닥을 뒤집듯시 쉬엿도다 그러ᄒᆞ나 이는 유림쳑로의 용ᄆᆡᆼ으로 능히ᄒᆞᆫ바도 아니오 ᄯᅩ 유림쳑노의 ᄌᆡ조로 능히ᄒᆞᆫ 바도 아니라 유림쳑노의 디셩이 능히하ᄂᆞᆯ에 사못쳐셔 하ᄂᆞᆯ이 그지셩을 감동ᄒᆞ신고로 도으시며 도으시샤 그 큰 ᄉᆞ업을 일우게ᄒᆞ심이며 그 큰 공덕을 ᄒᆡᆼ케ᄒᆞ심이니 지셩이 없슬진ᄃᆡ 알락산더ᄀᆞᆺ흔 영웅이며 나팔니옹 ᄀᆞᆺ흔 호걸이라도 남의 토디를 노략ᄒᆞ며 남의 인민을 능욕ᄒᆞ는 거시일시의 셩공이오 바람압헤 등불이오 물 우헤 말음이라 엇지 쟝구ᄒᆞᆷ을 엇으리오 뭇노라 유림쳑노야 폴난도와 고스사고는 엇지ᄒᆞ야 져ᄀᆞᆺ흔 츙의지셩으로 아라사의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