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셔사건국지.djvu/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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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 업시 일졔히 영졉ᄒᆞᆯᄉᆡ 길이 막히고 산이 덥혀 길기는 소ᄅᆡ 텬디에 가득ᄒᆞ더라 유림쳑로ㅣ 고국에도라와 도읍을 다시 세우고 샹즁하심등의원을 ᄇᆡ셜ᄒᆞ고 공화졍치를 셜시ᄒᆞ니 의원이라ᄒᆞ는곳을 의원이라ᄒᆞᆷ은 무엇이며 공화졍치는 무엇인고대범지식잇는 사람을 ᄲᅢ여 한ᄃᆡ 모여 의론ᄒᆞ는곳을 의원이라ᄒᆞ고 졍ᄉᆞ를 다ㅎᄆᆡ 이군이 스ᄉᆞ로 쳐단치안코 여러의로이 하다ᄒᆞᆫ 여 그 일을 ᄒᆡᆼㅎ는 법을 공화졍치라 ᄒᆞᆷ이라 ᄯᅩ 사람을 쓸ᄉᆡ 길갓에 통을달고 여러사람의 소원ᄃᆡ로 쓸만ᄒᆞᆫ 사람의 일흠을적어특명ᄒᆞ여 일홈만흔자로 벼ᄉᆞᆯ을 식이니 젼국ᄇᆡᆨ셩이 다 흔흔ᄒᆞ여 이마에 손을 언ᄭᅩ 경ᄉᆞ를일커르며 우리가 나라를 회복ᄒᆞ고 우리가 ᄌᆞ샹달하로 평등ᄒᆞᆫ 권리를 엇어시며 타인의노예를면 ㅎ엿스니 거쳐가 평안ᄒᆞ고 ᄉᆡᆼ활이 길겁도다 국운이 새로으니 인군과 ᄇᆡᆨ셩이 한가지 화락ᄒᆞ도다 일커르며 사람마다 칭숑ᄒᆞ여 ᄋᆡ국심이 가져치 안이리 업도다 ᄒᆞ더라 국ᄉᆞ를 졍돈ᄒᆞᄆᆡ 여러사람들이 유림쳑로를 공쳔ᄒᆞ여 춍통을삼으니 유림쳑로ㅣ 이믜쟝ᄒᆞᆫᄯᅳᆺ을이루ᄆᆡ 마ᄋᆞᆷ이가득ᄒᆞ고ᄉᆡᆼ각이 만족ᄒᆞ여 결단코 벼ᄉᆞᆯ 의영화를 ᄉᆞ양ᄒᆞ니 여러 사람이 비록 사랑 ᄒᆞ여 권ᄒᆞ고 만류ᄒᆞ되 굿이 나가지안코 고향에도라와 산림에 자최를 의지ᄒ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