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셔사건국지.djvu/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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젹시ᄂᆞᆫ지라 손벽치며 칭찬ᄒᆞ되 형이나라를 회복ᄒᆞ고 ᄇᆡᆨ셩을 구원코ᄌᆞ ᄒᆞᄂᆞᆫ 졍셩이 지극ᄒᆞᆷ으로 함뎡에 ᄲᅡ졋다가 오히려 살기를 도모ᄒᆞ엿스니 이ᄂᆞᆫ 진실노 하ᄂᆞᆯ이 감동ᄒᆞ샤 우리를 도아 큰 일을 셩공케 ᄒᆞᆷ이라 ᄒᆞ고 인ᄒᆞ여 슐을들어 서로 권ᄒᆞ며 달을 대ᄒᆞ여 회포를 통챵케ᄒᆞ니 사람마다 유림쳑로의 부ᄌᆞ가 죽을디경에 살아옴을 보고 각각나와 위로ᄒᆞᄂᆞᆫ 슐을 권ᄒᆞ고 인ᄒᆞ여 유림쳑로를 향ᄒᆞ여 일쟝연셜 ᄒᆞ기를 쳥ᄒᆞ거늘 유림쳑로ㅣ ᄉᆞ양치 못ᄒᆞ고 단에 올나 례필ᄒᆞᆫ후에 웅장ᄒᆞᆫ 목을 열고 류슈ᄀᆞᆺ흔 소ᄅᆡ를 발ᄒᆞ니 말마다 ᄀᆞᆫ졀ᄒᆞ여 인심을 격동ᄒᆞ는지라 ᄯᅩ 닐ᄋᆞᄃᆡ 내가 몸을 버셔나 가만이 도망ᄒᆞ엿스니 예ᄉᆞ륵이 반ᄃᆞ시 급히ᄯᅡᆯ을 것이요 ᄯᅩ 료량컨ᄃᆡ 제가 아모산을 지나 아모길노 좃ᄎᆞ 올것이니 내활을 슈습ᄒᆞ여 길가에 숨엇다가 한활살로 그놈의 목숨을 ᄎᆔᄒᆞ면 이ᄂᆞᆫ젼국의 다ᄒᆡᆼ이오 ᄇᆡᆨ셩의 복락이라 ᄒᆞ노니 여러분은 동심합력ᄒᆞ여 고국을 회복ᄒᆞ고 원슈를 갑흔연후에 태평동락ᄒᆞ기를 ᄀᆞᆫ졀이 ᄇᆞ라노라 셜파에 만좌졔인이 손을치며 칭찬불이ᄒᆞ고 다시슐을 ᄂᆞᆫ호와 권ᄒᆞ며 즐기니 ᄃᆞᆰ의소ᄅᆡ가 새벽빗츨 ᄌᆡ촉ᄒᆞ고 붉은 날빗이 자ᄂᆞᆫ사람을 일ᄭᅵ우ᄂᆞᆫ지라 유림쳑로ㅣ 문득 활과살을 속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