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셔사건국지.djv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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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다ᄒᆡᆼ이살더ᄅᆡ도 뉘를향ᄒᆞ여 의지ᄒᆞ리오 내드르니 지극ᄒᆞᆫ졍셩은 하ᄂᆞᆯ이감동ᄒᆞ고 ᄯᅳᆺ이잇스며 일을셩공ᄒᆞᆫ다ᄒᆞ니 바ᄅᆞ건ᄃᆡ 죽기로ᄆᆡᆼ셰ᄒᆞ고 힘을 한가지ᄒᆞ여 이ᄋᆡᆨ운을버셔나면 무ᄉᆞᆷ일을 셩공치못ᄒᆞ며 한번긔회를 엇은즉 형셰를인ᄒᆞ여 이ᄀᆞ튼원슈를 물리치고 골슈에사못찬 분을쾌이풀고 평안ᄒᆞᆫ 나라에 복잇는ᄇᆡᆨ셩을지으면 참쟝부의ᄒᆡᆼᄉᆡᆨ이요 사람마다 당ᄒᆞᆫ직분이라 여러동포는 바람을응ᄒᆞ여 이러날지어다
쓰기를맛치ᄆᆡ 좌즁을향ᄒᆞ여 일편랑독ᄒᆞ고 여러사람으로 수쳔쟝을 쓴연후에 아로나ㅣ몸에 가두ᄒᆞᆫᄌᆡ죠를 잇ᄭᅳᆯ고각쳐 디방으로 향ᄒᆞ여갈ᄉᆡ 쥬야를ᄉᆡᆼ각지안이ᄒᆞ며 풍우를혐의치안코 쳔만가지고샹을 갓츄어 지내니 대범큰일을 당ᄒᆞ여ᄯᅳᆺ잇는 사람이야 엇지여간 괴로옴을 계교ᄒᆞ리오 각셜셔ᄉᆞ국에한무리가잇스니 사람이만을ᄲᅮᆫ더러 그두목은 응덕화뎡과 ᄉᆞ격와와노다리 세사람이니 ᄎᆔ당ᄒᆞᆫ지반년만에 호결이삼ᄇᆡᆨ여인에 이른지라 고국회복ᄒᆞ랴고 쥬야로ᄌᆡ죠를 련습ᄒᆞ며 병법을강구ᄒᆞ여 ᄒᆞᆼ샹긔회업슴을 한탄ᄒᆞ더니 아로나ㅣ이말을둣고 깃분마ᄋᆞᆷ이 하ᄂᆞᆯᄀᆞᆺ튼지라 곳 그디방을찾져 여러사람을맛나ᄆᆡ 몬져긔샹을 삷히니 사우나온 용ᄆᆡᆼ은범이 태산을뒤는듯 웅쟝ᄒᆞᆫ긔ᄉᆡᆨ은 룡이챵ᄒᆡ를 흔